환단고기의 위대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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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ho 49.♡.236.235
작성일 2024.10.26 17:01
1,18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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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를 읽고 감명을 받게 되어 한국사를 연구하면 엄청난 연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선의 강역에 대한 새로운 조명을 위하여 천문·지문·인문 분야로 구분하여 확인한 결과를 종합하면, 『산해경』「해내중경」에는 천하의 중심에 조선이 있고, 중국에서조차[異乎中國] 말이 통하지 않아 만든 『훈민정음』이 있고, 중국의 서북쪽, 곧 조선의 서북쪽에 하루에 일곱 번 밀물이 드는 곳이 유럽 서북쪽 북해 해안이고, 발해가 발틱해가 되는 까닭에 『용비어천가』에서 발해가 동해이고 그 동쪽에 있어 우리나라가 해동海東이라는 말이 있게 되고, 단군조선 때도, 백제 때도, 근세조선 때에도 아프리카만을 지나는 일식을 보았고, 1909년에 지중해가 조선의 연해/연안이라고 했듯이 본디 지구전반구의 조선을 깡그리 해체하고서는 조선을 다시 꾸민 것이다.>


조선이 중국 대륙에 있었다는 걸 발견하기도 하고, 이제는 지중해에 있었다는 것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쓴 최두환 박사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해사 교수까지 하면서 한때 국내에서 임진왜란 이충무공 연구 권위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도 환단고기를 만나고 ‘진실’에 눈을 뜨고 말았습니다…흙흙…

댓글 10 / 1 페이지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175.♡.64.100)
작성일 17:03
이스라엘 단지파가 나중에 단군이 됐다는
이야기가 더 웅장하지요 ㅋㅋㅋ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2001:♡:880d:♡:0000:♡:1b35:36d9)
작성일 17:53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퇴마록의 수밀이국 드립 생각나네요.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17:15
음. 꽤 공들여 만든 내용일 것 같은데요.
저걸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 같은 소재로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환단고기를 읽고 감명을 받아 소설을 써봤다.
이게 맞지요.
소설을 쓸 수도 있지요? ㅎ

개뿔그거너나해님의 댓글

작성자 개뿔그거너나해 (222.♡.55.137)
작성일 17:24
그래서 고기 한근은 몇그램? 얼마란 얘긴가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220.♡.220.236)
작성일 17:36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220.♡.22.110)
작성일 17:41
차라리 지구평면설이나 피라미드 외계인 건축설을 믿으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있는 자료 해체 재구성해서 보고 싶은 시각대로 해석해서 짜맞추면 예수나 동방박사까지 엮을 수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cBloch님의 댓글

작성자 MarcBloch (221.♡.82.145)
작성일 17:45
환핀대전 마렵네요 ㅋㅋㅋ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21.♡.220.75)
작성일 18:05
식민사관, 자학사관에 절어있는 수구 친일강단사학자보다는 차라리 환단고기를 믿는 편이 더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18:55
@아브람님에게 답글 삼국사기 읽기운동이라도 해야 할 판이에요.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20:39
@아브람님에게 답글 그러다 대한민국 재야사학계는 '후지무라 신이치'가 탄생하는 거에요. 잊지 마세요. '후지무라 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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