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원민원에 대한 회신을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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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ntjdtpdud 39.♡.126.146
작성일 2024.10.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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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moang.net/free/1835834

제 아는 후배가 이번에 새로 가계를 오픈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서 금액 00과 가계대출 금액 00을 가지고

기업은행 B지점에서 대출받아 새로히 가계를 오픈할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기업은행미상환 금액 00이 A 지점에 남아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현재까지 소득이 없었다합니다

후배는 기업은행 A 과는 오랫동안 거래해온 VIP 고객이었고 신용도 1등급이었다 합니다

소득이 없어 은행 ,대출 DSR 규정으로 가계대출 신용대출이 현재는 1금융권에서는 거의 불가하다라고 알고 있는데 다만 이 사실을 후배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합니다

다만 타은행에서도 대출창구에서 기존거래은행에 DSR 규정과는 별도로 신용대출을 발생시킬수 있다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아

실질적으로 DSR 규정과는 무관하게 각 은행에서는 편법으로 (?) 신용대출을 발생시키고 있었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현재 가계와 가장 가까운 기업은행 B 지점에 문의 해본결과

가계대출담당 대리가 후배가 기업은행 B 지점에 미상환신용대출이 있고 장기간 소득이 없다 했지만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하였답니다

그래서 그 날로 대출서류를 작성하고 신용대출을 진행했다합니다

한편 ,

신용보증기금 금액 00을 (신용보증기금은 DSR 규정이 없음)승인을 받고 대출받을 은행중에 금리가 저렴한곳을 문의중에(은행따라 1-2 % 금리가 차이 난다합니다)

기업은행도 문의하는데


대리가 여기서 B 지점에서 진행하라고 급히 자리를 마련해주기에

얼떨결에 진행을 하게되었고

즉시로 신용보증기금 대출서류를 작성하게 되었다 합니다

원래 예정없던 신용보증기금 대출진행이라 정장차림이 아니라 슬리퍼에 반바지 차림이였고 머리도 엉크러진 상태로 그야말로 동네 슈퍼가는 차림 이었는데,

담당과장이 이러한 남루하고 초라한 행색을 보더니

표정이 아픈 듯 불편한 인상을 시종 지어 보이며 제대로 쳐다 보지도 않고

심지어 자기말을 끊었다고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고 제지시키기 까지 하며

심사도 안하고 그 자리에서 대출 2가지(신용대출 + 신용보증기금대출)가 다 불가라 하더랍니다

후배는 이미 가계 인테리어 계약도 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싶어서

완전 맨붕이 되어


그렇다고 이미 신용보증기금에서 승인받고 타은행에서 금리 견적까지 받은 신용보증기금대출조차

안된다고 하니

정말로 납득하기가 힘들고 그냥 조용히 물러갈수도 없어

화가나서 따지고 언성을 조금 높였는데

대출담당했던 대리가 이 사건이후 3시간 만에 갑자기 당일까지  특정일날에 대출이 이루어진다던 신용 대출도 DSR 규정을 대면서 대출이 불가하다면서

전화내내 니 엿먹어봐라는식으로 고객의 화만 잔뜩 북돋더랍니다( 통화 내용은 전부 녹취되어 있다합니다)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마지막에 민원 이야기 꺼내니 그제서야 겨우 급히 죄송하다라는 한마디는 하더랍니다

하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이럴수 있냐고 기업은행 소비자 보호원에 민원 넣었더니

민원담당자가 오히려 두직원이 (대리와 과장)이 일주일 휴가 갔어 조사는 못했다며 추상적인 말만하며 민원 종료를 유도하더랍니다

이 사건이후 견적받았던 국내 매이저 ㅅ 은행에 급한 사정이야기를 하니 신용보증기금 대출을 하루만에 신속하게 대출받게 해주었다 합니다

그리고 한참 가계 오픈 준비중인데

그렇게 한달쯤있다 갑자기 대출원리금(이자+ 원금) 갚아라는 문자가 날아 왔답니다(보통은 대출이자 갚아라 알림 온다함)

TV에서 보듯이 개인정보가 도용되어

대출이 발생된줄 알고 놀라고 당황하여 하루내내 아무일도 할수 없었다합니다

정확히 확인해보니 B 지점에서 이자를 대출원리금으로 잘못(?) 문자 보낸것인데..일체 사과도 없더랍니다

자세한 내역을 알고보니 대출과정에서 기존대출지점(A)에서 B지점으로 기존대출 이관을 후배가 동의했다는데,,

후배 본인은 이관 동의한적 없고 담당자 대리가 전혀 설명없이 사인해라고 지정해 준 곳에 사인밖에 안했답니다

대출이 가능하다하여 대출 때문에 사인해라고 한곳에 사인한 것 뿐인데

대출이 전부 무효되었는데 대출과정의 이관부분은 유효하다며

소비자 보호 민원 담당자와 해당 B 지점 팀장은 바꿀수 이관시켜줄수 없다는 식으로 나오더랍니다

그리고 B 지점 팀장이 전화해서는 기존대출금을 전액상환 이야기를 꺼내며 겁박 내지 갑질을 하더랍니다

이관전의 처음 대출받은 지점(A)에서는 지금껏 전액상환에 대한 일절 말이 없었을뿐더러

후배가 연체도 한번도 없었고 꾸준히 일정부분을 상환을 해왔고 VIP 고객으로 등록되어 있었다합니다

또, 한달전에 이미 개인정보 파쇄를 요청했는데..스캔본이 남아서 개인정보 열람이 현재에도 가능했다라고 B 팀장이 말하는데 이 또한 신뢰하기가 힘들었다 합니다

앞서 민원에 대한 보복으로 느껴지더랍니다

기업은행 소비자 보호원부서에 A지점으로 다시 이관시켜 달라는 민원을 넣어도 민원담당자가 이관 불가의 답변을 해왔는데

불가에 대한 답변이 기가 찹니다


가계 오픈하는 곳이 A 지점보다 B 지점이 더 가깝기에 어쩔수 없이 내린 결정이란식입니다 ㅎㅎ

A 지점에서 대출받을때와 같은 시에서 가계를 다시 여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A 지점과는 10년이상 금융거래를 해왔으며 여러 직원들의 이름을 알고 있으며

VIP 고객의 대우를 받고 있었다 합니다


다른 은행가면은 직원들이 엄청 친절한데..기업은행은 관공서 분위기 같답니다

도리도리 정부이후에 관공서 분위기가 시민들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많이 달라졌다라는 이야기는 일찍이 많이 들었고

도리도리 정부에서는 불법적 행정도 버젓이 일삼는 것을 가까이서 보았는데

기업은행은 공공기관으로 알고 있는데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의 서비스 정신을 갖추어 있는지 아니 그럴 의지가 있는지 굉장히

의심스러운 사건이라 개인적으로 여겨집니다

과연 고객이 존재하지 않는데 은행만이 잘 될 수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고객에 대한 조금의 존중과 배려 편의 이익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코로나 보다 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금융기관의 갑질로 고통받고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반복되지 말아야할 사건이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금융감독원 답변이 이관은 은행내부규정을 따르는 것이기에 자기들 소관이 아니라며 어쩔수 없다라고 하며 답변이 왔다합니다

기업은행에서 추가소득자료를 요구하였는데 후배가

강하게 거부하였다는 기업은행측의 주장 즉 허위사실도 명시해 놓았다네요

금감원 민원중에 기업은행 내부민원에 대한 답변이 거의 한달만에 우편으로 와서 내용을 확인해 보니

후배가 기업은행측에서 요구한 추가자료를 거부하였다고 나와서

일단 추가로 금감원에 기업은행이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내부민원을 처리하였다고 민원을 금감원에 추가로 넣고

기업은행 민원담당자에게 전화하여 도대체 무슨 추가자료를 거부하였다고 하느냐고 항의하니

추가소득자료를 요청하였는데 거부하였다라고 B 지점이 말했다 합니다

후배는 민원을 사실관계를 확인도 하지 않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처리하느냐고 강하게 항의하고

녹취록이 있다 사실과 다르다면 B 지점대리가 사과해야 한다고 하니

일주일후쯤 민원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와서 카드소비내역을 요청했는데

후배가 거부했다라고 말을 바꾸더랍니다

금감원에 기업은행 내부민원에 허위사실로 민원처리를 하였다고 추가 민원을 넣고 녹취록도 있다고 하였으니 금감원에서 사실관계확인을 해오면 기업은행측의 허위사실음 명명백백히 드러나리라 기대했는데

금감원에서 허위사실적시에 대한 민원은 아예 처리도 하지 않았으며 사실관계확인을 위한 민원처리를 위한 일체의 연락도 없었다 합니다

  회피성 같은 소극적 답변을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답니다


일전에 권익위 감사원의 민원에 대한 답변 회신을 보고

도리도리정권아래에서 상식적인 것을 당연한 것 조차 기대할수 없겠구나하는

안타까움 답답함을 느꼈는데 역시나 기우대로 가는구나 싶습니다

그런데 현재 존재하는 기업은행의 허위사실을 증명할수 있는 기업은행 B지점대리와의 문제의 녹취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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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THXULTRA님의 댓글

작성자 THXULTRA (58.♡.20.167)
작성일 어제 23:59
금융강도원?인가봐요?;;;;

dntjdtpdu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ntjdtpdud (39.♡.126.146)
작성일 00:25
@THXULTRA님에게 답글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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