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빌런이 계시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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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2024.10.28 09:18
2,5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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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딩할때 입으로 합니다. 

코딩은 손으로만 하면 되는데, 모든 로직을 입으로 주저리 주저리 말하면서 심지어 중간에 노래도 부르십니다. ㅠㅠ


2.기계식 키보드 소리

기계식 키보드 소리가 혼자만 유난히 커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 32 / 1 페이지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9:20
고백공격??... 어떻습니까?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9:22
@DINKIssTyle님에게 답글 자녀가 이미 대학생이신 분인데 ㅋㅋㅋㅋㅋ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9:20

골드문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드문트 (129.♡.135.35)
작성일 10:02
@DevChoi84님에게 답글 어엌 이짤 대단하군요 ㅋㅋ

한국님의 댓글

작성자 한국 (119.♡.4.170)
작성일 09:23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착용하기 vs 빌런님 입 막음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9:23
@한국님에게 답글 정말 노래는 진짜 ㅋㅋㅋㅋ

nik0ne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k0nek0 (211.♡.131.237)
작성일 09:24
거울치료로 공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9:24
@nik0nek0님에게 답글 독한 거울이 한번 되어볼까요? ㅋㅋㅋ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9:25
옆에서 녹음해서 보내주시면...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9:26
개발자 치고는 너무나 평범한 류 입니다만...ㅋㅋㅋ...
본인이 시끄럽다는 걸 인지를 전혀 못하고 있을 가능성 농후합니다.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9:26
@꼬끼님에게 답글 주변 많은분들이 힘들어하세요. 전 심지어 자리를 옮길까 고민도 ㅋㅋㅋㅋ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9:29
@큐리스님에게 답글 아 나즈막히 소근거리는 수준도 아닌가보네요.

자~~~ 어디보자아~~~ (코드를 보며) 너는 왜 여기 와있니~~~ 왜 에러가 나니~~~~~
이걸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해서~~~~
아 테스형~~~~~~~ 테스형~~~~ 이러시는건가요...ㅋㅋㅋ.....

자리 옮기실 수 있는 환경이면 이사를 가시지요ㅠㅠ

저도 예전에 같이 계시던 분이 심각하게 시끄러워서, 저 사람 돔에 가두고싶다 생각한게 원투데이가 아녔습니다...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9:33
@꼬끼님에게 답글 비슷해요 ㅋㅋㅋ 방금도 "아하 tns가 바뀐건가 갑자기 접속이 안되네.. 주말에 작업했나 인프라에 물어봐야하나"를 실시간으로 듣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골드문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드문트 (129.♡.135.35)
작성일 10:02
@큐리스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5:05
@꼬끼님에게 답글 남의 코드 봐줄때는 그래봤습니다.
옆에서 죽을라 하더군요 ㅋㅋ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15:13
@Java님에게 답글 레어 닉을 가지고계시는군요.
제게 순순히 주신다면 넘어가드리겠습니다(?)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09:27
1번은 뜨끔하네요...
저도 혼자 있을때 저러는데... ㅡㅡ;;;
물론 주변에 사람 있으면 안 합니다.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21.♡.18.248)
작성일 09:29
옥상으로 불러냅니다.
.
.
.
.
는 안되겠고..그저 위추드립니다.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121.♡.97.251)
작성일 09:31
나름. 일을 즐기시는 분 같은데
(어쩌면 피할수 없으니 즐긴다 이런 마인드?..^^)

회사에 건의해서 이런 분들만 따로 모아 방을 만들어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이코 레벨1 뭐 이런 이름으로..^_^
그 이야기 생각나네요 “항상 행복한 고구마”던가..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9:32
@꼰대생각님에게 답글 이분들만 따로 모으면 한팀이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121.♡.97.251)
작성일 09:35
오랜전에 회사내 마주보는 앞자리에서
몇달동안 매일 12시간 풀로 비에랩소디
틀어대던 그 차장님..
지금도 가끔 멜로디가 귀에 울립니다.
노랫소리가 들리면 짜증부터..^_^

thebreeze님의 댓글

작성자 thebreeze (2001:♡:8064:♡:5df:♡:4243:4f1d)
작성일 09:35
청축으로 거울 치료해주세요

DannyPark님의 댓글

작성자 DannyPark (119.♡.154.45)
작성일 09:42
저인 줄 알고 뜨끔…
근데 노래는 안하고, 기계식도 안 쓰긴 합니다.

기계식은 3벌식 써도 더 안빨라지는 1000타 정도 나오는 사람이 더 올리기 위해 쓰는 물건으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
(이 동네 꼰대)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9:46
몰입해서 집중하면 입으로 나오는 타입이신가 보군요 ㅠㅠ

빛의속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빛의속도 (2001:♡:2027:♡:91a7:♡:51a3:5c2a)
작성일 09:49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중간에 박자맞춰서 추임새 넣어주세요 ㅠㅠ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001:♡:e73c:♡:e146:♡:ed9d:37f3)
작성일 09:53
노래방 방음 부스 1인용짜리 사서 사무실에 독방 놔드려야..

AREA4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EA49 (58.♡.212.254)
작성일 09:55
적대적 관심 보다는 호의적 무관심으로 생각을 전환해보시고
그게 안되면 옥상가셔야죠.

달다솜님의 댓글

작성자 달다솜 (112.♡.94.123)
작성일 09:56
저인 줄 알고 뜨끔...(2)
저는 노래는 안 하지만, 구시렁거리긴 합니다.
기계식 키보드도 씁니다. ㅠ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까이꺼대충 (124.♡.38.107)
작성일 10:00
저희 회사는 헤드셋과 이어폰이 필수입니다~!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10:14
@그까이꺼대충님에게 답글 이제는 이어폰 헤드셋을 권장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ㅋㅋㅋㅋ

메르테님의 댓글

작성자 메르테 (58.♡.9.137)
작성일 10:21
입벌림방지테이프를 선물로.....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10:22
윗선에 이야기해서 위에서 이야기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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