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코스트코 타이어 세일인데 어제 타이어에 펑크가 났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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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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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단풍구경가려고 했는데
뒷 타이어가 좀 내려앉은게 아니라 정말 훅 내려앉았더라구요.
퍽 터지는 소리 나 이런것도 없었는데 ㄷㄷ 놀라서 바로코스트코로 갔습니다.
거리가 가까운곳에 마침 있었어서 다행이었어요.
이전 타이어도 코스트코에서 설치했던지라
두개만 바꿀까 하고 이야기하다 보니 세일기간이라 4개 일괄 바꾸려고 했더니
하필 세일이 오늘부터더라구요. ㅠㅠ
결제했다 취소하고 담날 재결제하면 안되겠냐고 부탁드렸는데 거절하셔서
스페어 달고 나왔습니다.
오늘 가서 네개 다 바꿔버리려구요.
그렇잖아도 코스트코가 가격이 저렴한데 추가 10만원 리워드는 포기할수없습니다 ㄷㄷ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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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_Lady님의 댓글의 댓글
@Fatherland님에게 답글
그럼요 10만원이면 장을 볼수있는데.. 그자리에서 상품권받아서 바로 장보러 가지 않을까 싶은게 문제입니다 ㅋㅋ
흐이쪄으님의 댓글
코슷호 타이어 세일하는 기간에는... 한번 연락해보고 방문하셔요 원하는 타이어가 오전에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
흐이쪄으님의 댓글의 댓글
@SIM_Lady님에게 답글
전 이전에 주말이라 더 붐볐겠지만 하남점에서 오픈전에 줄서서 3번째인가? 4번째로 CC2 타이어 받았었습니다.. 교체시간은 2시간 정도 걸렸구요. 오픈 전이었지만 이미에 줄이 워낙 길어서.. 오전에 당일 작업 종료되었던 것으로 들었구요.. 꼭 성공하십시요~
SIM_Lady님의 댓글의 댓글
@흐이쪄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미 어제 주말에도 사람들이 줄서있었어서 세시간 예상하시더라구요 ㄷㄷ그래서 월요일 노리고갑니다
12시님의 댓글
코스트코에서 샀는지 모델명이 뭔지도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저는 제일 만족스러웠던 타이어는 미셰린의 저소음 타이어 였습니다. 그거 사세요
SIM_Lady님의 댓글의 댓글
@12시님에게 답글
사실 내년에 차를 바꿀 예정이라 반년만 더 버터라 했는데.. 어.. 기다렸다는듯이 이 타이밍에 터져주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저렴한 국산으로 갈 예정입니당 ㅎ
그래서 저렴한 국산으로 갈 예정입니당 ㅎ
D다님의 댓글
오전에 바꾸러 갔다가 타이어 트레드 많이 남았다고 더 타라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8.6만키로 타는동안 한번도 안 바꿨는데...이상하네요;;;
8.6만키로 타는동안 한번도 안 바꿨는데...이상하네요;;;
SIM_Lady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코코는 무조건 팔아서 실적내는 느낌이 아니라서 좋아요. 점잖게 타신모양입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코스트코는 세일 기간에 상품권 받고 타이어 사야 이득이지요 ㅎ 개인적으로는 좀 멀리 있는 지점이어도 내부에 타이어센터가 갖춰진 곳으로 가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타이어센터 없이 외부 연계 공업사로 보내는 지점에서 교환한 적 있는데 그 외부 공업사가 은근히 불필요한 추가 정비를 하라면서 바람을 잡더라구요.
SIM_Lady님의 댓글의 댓글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도 바로연결된 곳에서 해야겠더라구요. 저는 일산점을 좋아합니다.ㅎ
이두박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