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지옥 후기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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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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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다는 분명 더 재미 있었는데, 다 보고 나니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대사 함 갖어 와 봤습니다.
신의 의도가 뭔지 알았다.
아무 의미도 없는거에 의미를 부여해서
서로 죽이는 사람들로 가득 찬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거야
거기가 어딘지 알아?
지옥이야.
신은 지금 지옥을 이세상으로 옮기려고 한다!
이제 알았다.
여러모로 소름 끼치는 대사중 한부분였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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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태루님에게 답글
지금의 현실과 대비해서 느껴져서 더 소름이였습니다.
언ㄴ ㅕㄴ놈들이 지옥을 옮겨 오는거 같아서유~ ㅠ
언ㄴ ㅕㄴ놈들이 지옥을 옮겨 오는거 같아서유~ 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LEC16님에게 답글
왠지 내가 고지를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꼬끼님의 댓글
김신록 배우 연기에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그 목소리와 톤....
... 그 부분 말고는 지옥2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 좋은 소재로 이렇게....ㅠㅠ
... 그 부분 말고는 지옥2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 좋은 소재로 이렇게....ㅠ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꼬끼님에게 답글
저는 1편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쉬운점이 있었던건, 저 연기를 유아인이 했으면 어떨까? 정도였습니다.
Rebirth님의 댓글
어떤 앙님이
'지옥은 세계관으로 보는 콘텐츠'라 말씀주셨는데, 무릅을 탁 치게 되더군요.
미드처럼 짜증나게 밑밥만 까는게 아니라서 재밌게 완주 했습니다.
시즌 3~4에 얼른 드라이브 걸었으면 합니다.
'지옥은 세계관으로 보는 콘텐츠'라 말씀주셨는데, 무릅을 탁 치게 되더군요.
미드처럼 짜증나게 밑밥만 까는게 아니라서 재밌게 완주 했습니다.
시즌 3~4에 얼른 드라이브 걸었으면 합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에게 답글
1편 볼때는 몰랐는데, 미드처럼 계속 나와주면 좋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인간에게는 누구나 자신만의 지옥이 있다
-이현세-
신은 모두에게 작은 지옥을 하나씩 심어뒀지요. 그 싹이 얼마나 발현할지는 신도 모르겠죠.
그런 곳이 지옥이 아니고 뭐겠어요?
-이현세-
신은 모두에게 작은 지옥을 하나씩 심어뒀지요. 그 싹이 얼마나 발현할지는 신도 모르겠죠.
그런 곳이 지옥이 아니고 뭐겠어요?
태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