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o.com) 우리가 기자들 얘기 좀 해볼게..
페이지 정보
본문
Yeah, listen up, 우리가 기자들 얘기 좀 해볼게
손톱만큼 진짜 빼고 거의 전부 다 알지?
알바처럼 일하는 월급쟁이, 무슨 말이 필요해?
기자윤리? 시대정신? 그런 거 어딨대?
그냥 기업 가서 돈만 챙기는 종업원뿐
기사에 이름 걸고 양심은 자꾸 뒷전뿐
불굴의 의지로 세상 바꿀 꿈꿨던 그때,
지금은 어디 있나? 사명감은 다 셋셋
Hey, yo, yo, yo, 기자님들 들리나?
내 말 귀에 박혀? 진실은 어딨나?
나 양심 찾기 게임인가? 이거 도대체 뭔가?
탈출은 지능순, 그러니까 지금이 찬스야!
아이들이나 믿던 이상적 세상
기사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큰 꿈은 다 해산
월급 받는 종업원으로 도장 찍고 끝
이제 진짜는 사라졌어, 맞아 그게 현실 끝
말은 잘해, “우리도 그저 먹고살기 급급해”
알지, 나도 그래 근데 진실 어디에?
최소한 양심, 조금만 남겨줘 봐,
사람들이 다 “이제 기자도 다 똑같다” 하잖아
와~ 기자란 직업도 요새 인기 떨어지지
사람들은 더 이상 기자들을 높이 치지 않지
사명감 다 갔지, 남은 건 다 월급 싸움
근데 나도 알아, 기자님들 속이 편하겠어 마움?
세상에 일이 많아, 양심도 챙길 자리
굳이 왜 이러나, 그런 일만 골라 가지
명예가 떨어져도 계속할 거라고?
그럼 최소한의 양심은 챙겨가라고!
속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다들 오해하잖아
이게 다 기자가 원하던 자리였던가?
설마 알면서 그런 기사 쓰는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뭔가 바꿔야 하지 않겠어 진짜지
Hey, 이게 마지막, 나 할 말은 끝났어
기자님들, 사명감 좀 가져봐, 거기 서
마음에 양심, 최소한 남겨줘 봐
탈출은 지능순, 그래, 이 말은 아마... 다들 알 거야!
// 언론사의 기자들..
https://damoang.net/free/20367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