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o.com) 우리가 기자들 얘기 좀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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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2024.10.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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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listen up, 우리가 기자들 얘기 좀 해볼게

손톱만큼 진짜 빼고 거의 전부 다 알지?

알바처럼 일하는 월급쟁이, 무슨 말이 필요해?

기자윤리? 시대정신? 그런 거 어딨대?


그냥 기업 가서 돈만 챙기는 종업원뿐

기사에 이름 걸고 양심은 자꾸 뒷전뿐

불굴의 의지로 세상 바꿀 꿈꿨던 그때,

지금은 어디 있나? 사명감은 다 셋셋


Hey, yo, yo, yo, 기자님들 들리나?

내 말 귀에 박혀? 진실은 어딨나?

나 양심 찾기 게임인가? 이거 도대체 뭔가?

탈출은 지능순, 그러니까 지금이 찬스야!


아이들이나 믿던 이상적 세상

기사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큰 꿈은 다 해산

월급 받는 종업원으로 도장 찍고 끝

이제 진짜는 사라졌어, 맞아 그게 현실 끝


말은 잘해, “우리도 그저 먹고살기 급급해”

알지, 나도 그래 근데 진실 어디에?

최소한 양심, 조금만 남겨줘 봐,

사람들이 다 “이제 기자도 다 똑같다” 하잖아


와~ 기자란 직업도 요새 인기 떨어지지

사람들은 더 이상 기자들을 높이 치지 않지

사명감 다 갔지, 남은 건 다 월급 싸움

근데 나도 알아, 기자님들 속이 편하겠어 마움?


세상에 일이 많아, 양심도 챙길 자리

굳이 왜 이러나, 그런 일만 골라 가지

명예가 떨어져도 계속할 거라고?

그럼 최소한의 양심은 챙겨가라고!


속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다들 오해하잖아

이게 다 기자가 원하던 자리였던가?

설마 알면서 그런 기사 쓰는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뭔가 바꿔야 하지 않겠어 진짜지


Hey, 이게 마지막, 나 할 말은 끝났어

기자님들, 사명감 좀 가져봐, 거기 서

마음에 양심, 최소한 남겨줘 봐

탈출은 지능순, 그래, 이 말은 아마... 다들 알 거야!


// 언론사의 기자들..

https://damoang.net/free/203671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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