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대창은 대체 왜 먹는지 모르겠어요.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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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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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어릴? 때는 구워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나름 괜찮았는데
나이가 드니 언제부턴가 이거 왜 먹나 싶어요
곱창이나 막창은 특유의 그거나 있지
대창은 그냥 기름 덩어리 아닌가요ㄷㄷㄷ
근데 굽는건 맛있어 보이기는 하네요ㄷㄷㄷㄷ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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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저도 대창은 너무 느끼해서 못 먹겠더라구요. 딱 모듬 시켰을 때 나오는 만큼만 먹고 손 텁니다.
팟타이님의 댓글
전 어릴때도(?) 이해 못했어요.
대창 먹을 돈이면 삼겹살이…얼마인가요!
(근데 요즘 삼겹살 외식가격도 ㅠㅠ)
대창 먹을 돈이면 삼겹살이…얼마인가요!
(근데 요즘 삼겹살 외식가격도 ㅠㅠ)
Container님의 댓글의 댓글
@팟타이님에게 답글
저랑 동일한 생각.. 삼겹살이 훨씬 더 싸고 맛있는데 사람들은 왜 이런 불량식품 같은 음식(?)을 먹을까라는 생각을 늘 했죠 ㅋㅋㅋㅋ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제게 대창은 20대때 강남역에서 먹었던 오발탄이 최고였습니다.
근데 세월이 흘러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오발탄도 결국 양념 맛이었더라고요.
맛있는건 소막창이라는걸 나이 먹고 알았습니다.
근데 세월이 흘러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오발탄도 결국 양념 맛이었더라고요.
맛있는건 소막창이라는걸 나이 먹고 알았습니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기름기 많은 음식은 맞지 않아서 아직 곱창이나 대창 등등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앞으로도 아마..... 호불호가 강한 음식 같아요.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저도 아예 안 먹는 음식인데
주변에 좋아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고소하다고 하더군요
고소함과 느끼함은 한 끗 차이인가 봅니다 ^^
나이가 드니 건강 챙기느라
더더욱 멀리하게 되네요
주변에 좋아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고소하다고 하더군요
고소함과 느끼함은 한 끗 차이인가 봅니다 ^^
나이가 드니 건강 챙기느라
더더욱 멀리하게 되네요
케이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