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59억원 체불한 대표 밖에선 ‘기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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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116.♡.141.94
작성일 2024.10.28 21:58
1,07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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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00여명 규모의 해당 기업에서는 올해 초부터 이달까지 총 59억원의 임금이 체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이사는 체불임금을 청산하는 것이 아니라 사외 기부활동을 벌여왔고, 노동부는 최근 기업 대표에게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지난 6~10월 기획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신고·접수된 기업 98곳 가운데 75곳에서 174억원(3885명)의 임금체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심하군요.


댓글 2 / 1 페이지

귤알갱이님의 댓글

작성자 귤알갱이 (211.♡.93.197)
작성일 어제 22:02
기부니 봉사니 하면서 티내는 사람보다 자기 위치에서 묵묵히 할 일 하는 사람이 더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님의 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어제 22:23
기부는 자기 세금 줄이려는 목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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