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59억원 체불한 대표 밖에선 ‘기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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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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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00여명 규모의 해당 기업에서는 올해 초부터 이달까지 총 59억원의 임금이 체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이사는 체불임금을 청산하는 것이 아니라 사외 기부활동을 벌여왔고, 노동부는 최근 기업 대표에게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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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0월 기획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신고·접수된 기업 98곳 가운데 75곳에서 174억원(3885명)의 임금체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심하군요.
귤알갱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