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큰 교회가 생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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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739 222.♡.231.180
작성일 2024.10.28 23:09
7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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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 돈이 좀 있는지

양복입은 진짜 영업할 것 같은 영업맨들이

(생긴건 하나님 안믿을 것 같은 양아치?)

교회 오라고 전단지 뿌리더라고요.


볼때마다 저게 가난한 자를 위한, 상처받은 이를

위한, 갈곳없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곳인지...

남의 소중한 돈 뺏어서 밤마다 하느님을 울부짓으며

홍콩을 가기위한 수단인지... 분간이 잘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경교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경교호 (222.♡.34.181)
작성일 어제 23:11
솔직히 교회 홍보 전단지 뿌리는 것도
폰팔이들보다 더 싫어요.

아수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수라 (125.♡.87.42)
작성일 어제 23:51
집앞의 교회에는 입구에 큰 '글씨를 세겨 놓았습니다.
'짐 진자 내게로 오라'
하지만 그 뒤에 생략된 말이
'그리고 그 짐에서 값나가는거 다 내놓고 꺼져'
라는 말이 생략된거 같은 기분이들더군요

paransl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ranslow (14.♡.216.135)
작성일 00:26
교회가 생기면 일요일마다 당연한듯 차로에 인도에 줄줄줄 주차장만들고 소음공해에... 안믿는사람에겐 정말 사회악수준의 주변피해를 입히고도 뻔뻔하게 당연하다는듯 굽니다. 집단이라 큰소리치는 전형적인... 개신교 대형교회의 장점이 뭔지 아직도 단 하나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끝없는 단점만 있는 종교집단의 존재의의는 뭐죠.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2600:♡:450:♡:ddf2:♡:236d:9bfb)
작성일 01:34
현금 영업인데 열심히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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