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큰 교회가 생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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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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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 돈이 좀 있는지
양복입은 진짜 영업할 것 같은 영업맨들이
(생긴건 하나님 안믿을 것 같은 양아치?)
교회 오라고 전단지 뿌리더라고요.
볼때마다 저게 가난한 자를 위한, 상처받은 이를
위한, 갈곳없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곳인지...
남의 소중한 돈 뺏어서 밤마다 하느님을 울부짓으며
홍콩을 가기위한 수단인지... 분간이 잘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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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님의 댓글
집앞의 교회에는 입구에 큰 '글씨를 세겨 놓았습니다.
'짐 진자 내게로 오라'
하지만 그 뒤에 생략된 말이
'그리고 그 짐에서 값나가는거 다 내놓고 꺼져'
라는 말이 생략된거 같은 기분이들더군요
'짐 진자 내게로 오라'
하지만 그 뒤에 생략된 말이
'그리고 그 짐에서 값나가는거 다 내놓고 꺼져'
라는 말이 생략된거 같은 기분이들더군요
paranslow님의 댓글
교회가 생기면 일요일마다 당연한듯 차로에 인도에 줄줄줄 주차장만들고 소음공해에... 안믿는사람에겐 정말 사회악수준의 주변피해를 입히고도 뻔뻔하게 당연하다는듯 굽니다. 집단이라 큰소리치는 전형적인... 개신교 대형교회의 장점이 뭔지 아직도 단 하나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끝없는 단점만 있는 종교집단의 존재의의는 뭐죠.
경교호님의 댓글
폰팔이들보다 더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