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카르텔” 놀이로 붕괴되어버린 대한민국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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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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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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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oong님의 댓글의 댓글
@HowRU님에게 답글
전체 예산액은 작년(2023년)도 수준으로 회복시킨다고 하는데, 예산 배정을 특정 항목 중심으로 집중 재배치 시켜서 소외된 항목들은 별 차이를 못 느낄 것 같습니다.
D다님의 댓글
진짜 이가 갈리는 사건입니다. 윤정부는 나라의 미래를 꺾어버린 역사적으로도 유일한 정부로 기록될겁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그나마 인재로 분류되는 것들은 의대로 쏠리고
또는 인재는 해외로 유출되고
기술은 해킹당하거나 기술 팔아쳐먹는 매국노들이 출몰하고
그냥 국민들은
노동의 노예로 남기길 바라는 세력들이 존재하죠
초보아찌님의 댓글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미래 먹거리가 아작 난겁니나. ㅠㅠ
미래 먹거리가 아작 난겁니나. ㅠㅠ
미스마플님의 댓글
아 진짜 피눈물 납니다. 내년에 예산 복원한다고는 하는데 이게 기초쪽 날린 곳으로는 다시 안 준답니다. 없던 카르텔을 새로 만들어서 눈 먼 돈 나눠 먹고 모든 과제에 ’글로벌‘붙여서 그나마도 외국에 흘리고 있죠.
beatbit님의 댓글
대통년 하나 때문에 잃어버린 50년이 될수도. 일본 쪽발이 때문에 나라 다 팔아먹고 일본 하부로 들어가게 작업하는거 같습니다
이빨님의 댓글
제가 몇 번 댓글 단 적이 있는데요.
삭감한 예산을 원래 자리로 돌려주는게 아니고, 새로운 연구개발 사업을 만들어서 전체 사업비를 복구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더라구요.
즉, 과제 3개 10억 하고 있었으면, 이게 5억으로 줄어요. 그러면 5억을 더 채우려고 과제를 2~3개 더 따야 합니다.
2~3개 더 따려면 3~5개 정도는 신청을 해야 하구요.
잘 되서 과제 따는 데 성공하면 과제 5~6개에 예산은 10억으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겁니다.
할 일은 많아지고 돈은 똑같은데 연구가 제대로 될리가 있을까요? (예산 삭감된 과제들 연구 목표도 맘대로 못 줄이게 합니다..)
또다른 부작용이 있는데,
대부분의 주요 연구소, 대학교 연구 예산이 다 깎여서, 교수님들과 주요 연구소 연구원들이 연구는 못하고 연중 내내 신규 과제 신청한다고 시간 다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제 평가를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전부 예산따려고 과제 신청을 하다보니, 과제 평가할 전문성이 있는 평가 위원이 부족해서 제대로 된 평가가 안됩니다...
또 하나가, 이상한 사업들을 급조해서 생색내기도 하고 있죠.
(이런 건, 사업 공고부터 평가-발표까지 초스피드로 진행해버립니다. 단독 지원일 수 밖에 없고요.. )
그냥 생 난리입니다. 그런데 이게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요.
삭감한 예산을 원래 자리로 돌려주는게 아니고, 새로운 연구개발 사업을 만들어서 전체 사업비를 복구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더라구요.
즉, 과제 3개 10억 하고 있었으면, 이게 5억으로 줄어요. 그러면 5억을 더 채우려고 과제를 2~3개 더 따야 합니다.
2~3개 더 따려면 3~5개 정도는 신청을 해야 하구요.
잘 되서 과제 따는 데 성공하면 과제 5~6개에 예산은 10억으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겁니다.
할 일은 많아지고 돈은 똑같은데 연구가 제대로 될리가 있을까요? (예산 삭감된 과제들 연구 목표도 맘대로 못 줄이게 합니다..)
또다른 부작용이 있는데,
대부분의 주요 연구소, 대학교 연구 예산이 다 깎여서, 교수님들과 주요 연구소 연구원들이 연구는 못하고 연중 내내 신규 과제 신청한다고 시간 다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제 평가를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전부 예산따려고 과제 신청을 하다보니, 과제 평가할 전문성이 있는 평가 위원이 부족해서 제대로 된 평가가 안됩니다...
또 하나가, 이상한 사업들을 급조해서 생색내기도 하고 있죠.
(이런 건, 사업 공고부터 평가-발표까지 초스피드로 진행해버립니다. 단독 지원일 수 밖에 없고요.. )
그냥 생 난리입니다. 그런데 이게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요.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일단 급한대로 검찰특활비를 알앤디로 보내야 할것 같은데요..검찰수도 좀 줄이고....판사는 급여를 삭감하고..
섬지기님의 댓글
이런 사안이야말로 탄핵사유로 보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이후 누구라도 꿈도 못꾸게 말이죠.
이후 누구라도 꿈도 못꾸게 말이죠.
레드불감자님의 댓글
아무리 생각해도 윤석열은 일본이 대한민국 망하라고 심은 대통령 같아요. 정작 본인은 본인의 역할을 모르겠지만요.
HowR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