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IA우승으로 가지게 된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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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2024.10.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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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원년 구단 중 최초로 리그가 운영됐던 각 연대(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 우승을 한 최초의 팀


KBO 리그 원년 구단 중 최초로 리그가 운영됐던 각 연대(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 우승을 한 최초의 팀


모기업이 KIA로 변경된 후, 그리고 21세기 들어서 처음으로 짝수 연도에 한국시리즈에 진출

(그 전까지는 전부 홀수 연도에 진출. (2009년, 2017년), 그리고 마지막 짝수 연도 한국시리즈 진출은 해태 때인 1996년)


해태 시절을 포함하여 단일시즌 체제에서 2위와의 격차를 가장 크게 벌리고 한국시리즈에 진출


KIA 타이거즈가 5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면서, 2001년 구단 매각 후 처음으로 잠실 이외의 구장에서 우승을 맞이함


2014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패전투수가 된 손승락과 그날 경기에 뛴 서건창, 끝내기 안타를 친 최형우는 10년 후 같은 팀에 소속되어 경기를 치룸。


KIA는 1991년 한국시리즈 이후 33년 만에 탈삼진으로 우승을 확정지었고, 삼성을 상대로는 처음

(1986년과 1987년은 중견수 플라이로, 1993년은 유격수 땅볼로 우승을 확정지음)



KIA가 전신 포함, 삼성 라이온즈와 마지막으로 맞붙은 한국시리즈는 31년 전

- 당시 헹가래 투수는 선동렬、 포수는 정회열

- 31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맞이한 KIA의 헹가래 투수는 정해영 즉, 정회열의 아들이 차지해 최초의 동일팀 부자 우승이라는 기록과 함께 부자가 같은 팀에서 헹가래 순간을 맞이했다는 진기록을 달성


타이거즈는 모기업이 KIA로 바뀐 이후 처음으로 2점차 이상으로 우승을 확정 지음

(2009년과 2017년은 1점차로 우승을 확정)


V11를 기록했던 2017년과 V12를 기록한 이번 한국시리즈의 평행이론은 5차전 + 월요일 + KBS 중계에서 시리즈 종료라는 기록을 가짐


KIA가 홈구장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2년 SSG, 2023년 LG에 이어 3년 연속으로 홈구장에서 정상에 서게 됨


구원왕(정해영)을 배출한 팀은 당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실패한다는 한국프로야구의 유명한 저주 중 하나가 KIA의 우승으로 마침내 깨짐


출처 : 나무위키 






댓글 4 / 1 페이지

pianost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anostory (2001:♡:e3a8:♡:950b:♡:9406:ca01)
작성일 00:15
09년도 17년도 우승할때는 우승은 기뻤으나 그 다음년도에도 이어갈 만큼 실력은 아니라 봤었는데,
지금 기아는 3년 정도는 왕조를 이어갈거 같습니다. 그 중심에 김도영 정해영 이의리 윤도현 곽도규 같은 젊은 친구들이 있을거 같고요

snoopy4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noopy40 (211.♡.157.121)
작성일 01:32
@pianostory님에게 답글 젊은 친구들이 꽉 찼네요?!

obbea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bbears (182.♡.45.18)
작성일 02:01
@pianostory님에게 답글 내년 부터 당장 외국인 용병투수 2명만 제대로 돌아가면 양현종이 5-6선발 땜빵선발로 슬슬 빠질 정도 선발진 구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올해 성적도 내면서 리빌딩을 진행해.
이의리. 김도현.윤영철 ,황동하, 양현종 5명으로도 선발진 구축이 가능해져버렸습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06.♡.130.166)
작성일 01:54
기록파괴자 타이거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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