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로 배달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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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001:♡:6250:♡:9c6e:♡:c4e7:3c2b
작성일 2024.10.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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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주던 자판기 커피에 민원 넣고

익명의 누군가가 보낸 수박 두통, 치킨 몇마리에 보고서를 올려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진짜 인허가같은것과 관련해서 제공하는건 문제삼는게 맞지만

소방대원이 치킨보내줬다고 그 집 먼저 출동하는것도 아닌데

노고에 대한 보답(?)정도는 맘편히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001:♡:6250:♡:9c6e:♡:c4e7:3c2b)
작성일 10.29 10:25
??? : 콜라는요????

M암모나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암모나이트 (2001:♡:9357:♡:14e4:♡:a000:5cf1)
작성일 10.29 10:29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 : 난 순살만 먹는데..

야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나기 (203.♡.212.30)
작성일 10.29 10:41
@M암모나이트님에게 답글 @알로록달로록

두분은 치킨드시지 마세요!

앙크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앙크띵 (219.♡.167.107)
작성일 10.29 21:17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그덕님의 댓글

작성자 피그덕 (210.♡.83.39)
작성일 10.29 10:25
목숨을 구해준 보답은 향응이라 감사하고
디올백은 친분이고 애래이

불량오이님의 댓글

작성자 불량오이 (106.♡.144.205)
작성일 10.29 10:28
무도 안보이는데요?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10.29 10:29
하.. 눈물이 맺힙니다..

보리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 (124.♡.237.29)
작성일 10.29 10:40
119차 타고 응급실 갔는데(보호자로)...너무 감사해서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었는데...극구 사양하시더라는...

상추엄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21.♡.87.244)
작성일 10.29 15:49
@보리님에게 답글 저도 밤에 119타고 울딸 받아주신 소아응급실 선생님들 너무 감사해서 캔커피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손사레 치셔서 너무 죄송했어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10.29 10:43
글만 읽어도 따뜻하네요 ㅜㅜ  도움을 받고 고마움을 느껴서 인사를 하고.. 이런 기본적인 일들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2001:♡:f017:♡:6996:♡:e7af:364d)
작성일 10.29 17:59
맛나게 드시고 더 많은 사람 구해주세요.
국짐당 것들은 빼구요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10.29 18:55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1.♡.74.51)
작성일 10.29 19:43
불기소셋트, 자그마한 파우치도 아니고 치킨 몇마리에... 맘이 아프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아리바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바바 (175.♡.112.231)
작성일 10.29 22:54
차만 마이바흐가 아니라 사람도 마이바흐네요.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1.♡.93.214)
작성일 10.30 00:50
30%의 멍충이들도 이런걸 좀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10.30 03:15
명품백은.. 쓱삭하고.. 오리발인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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