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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미 2001:♡:220a:♡:8c44:♡:335a:e7fe
작성일 2024.10.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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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75.♡.69.100)
작성일 10.29 10:26
역시나 '농협' 이네요 ㅋㅋ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10.29 10:27
밑장빼기였군요. 구라치다 걸렸으니 손모가지 날라가겠네요

피그덕님의 댓글

작성자 피그덕 (210.♡.83.39)
작성일 10.29 10:27
농협에 돈 맡기는건 고양이에게 생선맡기는거죠..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175.♡.150.159)
작성일 10.29 10:29
손은 눈보다 빠르다!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218.♡.171.44)
작성일 10.29 10:29
저게 안 들킬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네요.

AppleAde님의 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10.29 10:30

요론 느낌으로다가... (슉슉!)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16.♡.97.106)
작성일 10.29 10:32
진로가 정해진건가요...

rapanui님의 댓글

작성자 rapanui (106.♡.1.124)
작성일 10.29 10:55
아차피 사측은 손님 잘못으로 우기고 볼꺼란걸 알고 한거 같네요;;

카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뤼 (121.♡.18.233)
작성일 10.29 22:00
저도 당한적 있어요 꽤 오래전 이야기인데.
만원권 묶음 백만원 단위로요.
가방에 담아서 가져가서 올려놓고 입금 처리하는데 창구 직원에게 어머니거 하나씩 뭉치를 주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부지점장이란 사람이 오더니 선반위말고 내려놓고 한다고 돈 뭉치를 갑자기 창구쪽으로 가져가면서 껴들더군요. 옆에있던 저도 머지하고 이상했는데 ...
부지점장 왈 도와줄려고 한다. 그래서 제가 다시 돈을 창구위 있던 자리를 돌려놔라했더니 창구안으로 들어온돈은 못준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룰 하더군요. 그 이후 창구에서 처리를 한 결과가 경악 입니다.
분명히 몇번을 뭉치돈 확인 해서 가져왔는데 세개정도 비더군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부지점장이란 사람도 사라졌고 여직원은 저희가 돈이 빈다니 당황해하고 ...
저도 황당해서 그 사람 불려서 당신이 뭉치돈 창구로 가져가서 세고 난뒤 안맞는다해도 오리발 이고, 은행 가져가기전 몇번이나 확인했던 돈이 비니 저흰 황당 하고 그돈이 다다 갯수를 착오했다고 하면서 오리발 내밀고 여직원은 울먹이고 심증은 부지점장이 먼가 한거 같은데 cctv는 그 당시 생각도 못했네요
이 글 보니 간혹 저희처럼 당한 분들이 있나보네요. 전 시중 은행이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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