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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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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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급감으로 대학들도 하나 둘 문 닫기 시작할 거고
너도나도 대졸자라서 힘들고 어려운 일 하느니 노는 인구는 늘어나고 외국인 노동자는 계속 증가하겠죠
부동산은 이미 거품이 잔뜩인데 경착륙은 커녕 연착륙도 막고 있는 판이고
임대료 감당이 안 되니 물가는 오르고 자영업자들은 다들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주요 상권은 다들 임대간판만 붙여 둔 채 임대료 인하는 절대 안/못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결국 금리는 계속 저금리에 고환율 체제가 고착되어 가는 상황인 것 같은데
임금은 못 올리고 일자리는 없어지고 코스피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버리면 경제에 더 이상의 희망은 없는 상황이 이미 와 버린 것 같아요
젊은 세대들이 근로소득으로 집장만은 커녕 저축 자체가 힘든 세상을 만들어 놓은 기성세대를 비난하는 것은 쉽지만, 비난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지요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젊은 세대들의 손에 달려 있지 않나 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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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eo님의 댓글
2030대 남성들이 굥을 더 많이 지지해 아쉬게 0.7%로 차이로 졌죠. 그들이 미래을 선택한 겁니다. 만약 이재명이 당선 되다면 지금과 상황이 180도 달랐을 것라 생각합니다.
전기운동화님의 댓글
제가 지나온 시절만 보면 김영삼 시절 IMF로 빈부차가 확연하게 나고 중산층이 날라갔으며 쥐새끼 시절 비정규직의 등장으로 서민끼리 편가르고 경쟁하며 고용자의 편익만 증대 시켰습니다. 그런틈에 닭그네를 위에 앉혀놓은 사람들이 단물을 빨았고 마침네 탐욕에 젖은 이들이 콜걸 정부를 탄생시킨거죠. 적고보니 답답하기 그지없고 다음 세대에 모든걸 넘기기엔 어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조붕이님의 댓글의 댓글
@전기운동화님에게 답글
이 정부 뽑은 사람들은 ㅈ같은 세상 다 망해버려라 뭐 이런 심정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아직도 지지율이 20%라는 걸 납득하기가 힘드네요
그게 아니고서야 아직도 지지율이 20%라는 걸 납득하기가 힘드네요
할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