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부터 다시 응급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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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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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9시 경 도착...응급실 베드가 안나서..
대기실 쇼파에서 한 4시간 검사및 주사 맞으며 앉아있다...
그나마 처치실(?)에 임시로 눕게 해줘서 거기서 밤세고
아침 되어서야 응급실 자리나서 뉘여 주네요..
암환자 고열로 와도 의식 있으면 짤없이 쇼파 행...뭐 줄서 있으니까요 ㅠㅠ
후진국 병원 복도에서 대기하는것 보다 조금 나은 상황?
입원을 해야 하지만 병실이 없어서 길면 응급실에서 5일 이상 대기할 수 있다고....-_-
밥은 알아서 하라네요.
모당 의원 같은 빽 없으면 아프지 마세요.
정말 심각합니다.
뭐 아프려고 아픈건 아니지만 최대한 조심하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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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뿐님의 댓글
국민들은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주지육림에 생활하는 인간들은 태평성대인가보군요.
건강 잘 살피세요
건강 잘 살피세요
소심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