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삼성역 개통지연에…정부, 내년에만 최소 600억원대 손실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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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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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개통이 늦어진 데 따라 정부가 민자사업자에 지급해야 하는 내년 손실보상금이 연간 1천억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추산이 나왔다.
정부는 이보다 적은 600억∼700원 수준의 보상금을 전망하고 있다.
앞서 국토부가 삼성역 개통 지연 책임을 서울시에 물어 구상권 청구를 검토한다는 말도 나왔으나, 국토부 관계자는 "삼성역의 빠른 개통을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비용 문제는 추후 서울시와 별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참 쉽게 진행되는 것이 없나 봅니다.
일산 주민으로 어서 빠르게 개통해 주길 바랄 따름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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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boolsee님에게 답글
사업자가 지연하는게 아니라.....
서울시가 코엑스, 구 한전부지를 연결해서 복합개발사업(영동대로 지하화)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때문에 2021년에야 간신히 착공했습니다.
서울시가 코엑스, 구 한전부지를 연결해서 복합개발사업(영동대로 지하화)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때문에 2021년에야 간신히 착공했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오세훈이랑 사업자랑 잘 아나봅니다.
물론 상상이지만, 그러고도 남을 놈이지요.
물론 상상이지만, 그러고도 남을 놈이지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필요없는 세금이 줄줄 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