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네] 그저 달라붙는 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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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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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말에 소파에 편하게 누워서 TV보는데 눕자마다 달라 붙는 냥이들입니다. 첫째 뚱냥이는 소심하게 발 위에 머리만 내려 놓는데, 둘째는 가슴에 앉아서 어찌나 파고 드는지.... 덕분에 30분이 넘게 누워 있었네요. 둘째냥의 달라붙음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네요.
행복합니다.... (먼 산)
추가) 비루한 몸뚱아리는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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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꼬끼님에게 답글
첫째는 몸의 호랑이 무늬때문에 라니, 둘째는 그냥 이뻐서 별이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별난 냥이들입니다.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흐린기억님에게 답글
아메숏 친구는 왜 호랑이인데 라니죠 ㅋㅋ
저희 첫째냥이 치즈인데, 고라니마냥 까불어서 라니가 될 뻔 했더랬죠 ㅎㅎㅎㅎ
샴은 대체로 저렇게 폭 안기는거 좋아하더라구요 사랑둥이들이네요 ㅎㅎ
저희 첫째냥이 치즈인데, 고라니마냥 까불어서 라니가 될 뻔 했더랬죠 ㅎㅎㅎㅎ
샴은 대체로 저렇게 폭 안기는거 좋아하더라구요 사랑둥이들이네요 ㅎㅎ
빌리스님의 댓글
흠.. 뚱냥 맞습니까??
6kg 언더는 자격이 없습니닷...ㅎㅎ
그나저나 개냥이 완전 부럽습니다..~~
6kg 언더는 자격이 없습니닷...ㅎㅎ
그나저나 개냥이 완전 부럽습니다..~~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