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네] 그저 달라붙는 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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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흐린기억 2001:♡:210b:♡:c5b8:♡:d1c7:1ace
작성일 2024.10.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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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말에 소파에 편하게 누워서 TV보는데 눕자마다 달라 붙는 냥이들입니다. 첫째 뚱냥이는 소심하게 발 위에 머리만 내려 놓는데, 둘째는 가슴에 앉아서 어찌나 파고 드는지.... 덕분에 30분이 넘게 누워 있었네요. 둘째냥의 달라붙음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네요.


행복합니다.... (먼 산)


추가) 비루한 몸뚱아리는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001:♡:ef4e:♡:243f:♡:1ed9:f7a4)
작성일 10.29 16:04
뽀뽀해줍시당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10.29 16:05
배 위에 올라오면 따끈한 물주머니 올린 기분이죠 ㅋㅋㅋ 귀여워요
두 친구 이름이 뭔가요?

흐린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흐린기억 (2001:♡:210b:♡:c5b8:♡:d1c7:1ace)
작성일 10.29 16:08
@꼬끼님에게 답글 첫째는 몸의 호랑이 무늬때문에 라니, 둘째는 그냥 이뻐서 별이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별난 냥이들입니다.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10.29 16:10
@흐린기억님에게 답글 아메숏 친구는 왜 호랑이인데 라니죠 ㅋㅋ
저희 첫째냥이 치즈인데, 고라니마냥 까불어서 라니가 될 뻔 했더랬죠 ㅎㅎㅎㅎ
샴은 대체로 저렇게 폭 안기는거 좋아하더라구요 사랑둥이들이네요 ㅎㅎ

곽공님의 댓글

작성자 곽공 (121.♡.124.99)
작성일 10.29 16:21

저희집 둘째 호빵은 어깨위에 계속 올라오네요,,,,궁팡해달라고 그러는거에요,,,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123.♡.236.110)
작성일 10.29 16:42
흠.. 뚱냥 맞습니까??
6kg 언더는 자격이 없습니닷...ㅎㅎ
그나저나 개냥이 완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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