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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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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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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Choi84님의 댓글
민초맛치약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외국 유튜브를 봐도 "오랜만에 기아가 디자인으로 똥볼쳤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캐치프레이즈에서 One more round(한 번 더)를 외친 걸 보면 성능에서 자신이 있는 모양인데, 진짜 기존 중형 픽업들보다 우수한 성능 + 편의성 + 착한 가격 삼박자가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일단 호주 중동 위주, 국내에서 팔고 반응 봐서 북미 도입한다는데... 디자인은 해외 유튜브를 봐도 "디자인 기아가 오랜만에 똥볼 쳤다"가 절반 정도 되고 멋있다는 적고 나머지는 "벨루가 닮았다" "벽돌에 바퀴 달았냐", 아니면 "참신한 시도다"이네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 상반된 요소들의 공존을 통한 생경함이 픽업트럭이라는 차종 특유의 개성이 강한 녀석에게는 좀 덜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차 자체로만 보면 나쁘진 않은데, 왜 국산 픽업들은 휀다를 웅졸하게 만드는지 안타깝습니다. 주차공간이 알 바냐 식으로 떡대 우람한 게 픽업트럭의 맛인데 말이죠...
그래도 국내에선 렉스턴 스포츠는 너무 헐렁해서 좀 더 좋은 걸 사고 싶지만, 외제 픽업(포드 레인저가 7천 정도 되고,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8천, GMC 시에라가 거의 1억)은 무리인 사람들에게 잘 팔릴 것 같습니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 상반된 요소들의 공존을 통한 생경함이 픽업트럭이라는 차종 특유의 개성이 강한 녀석에게는 좀 덜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차 자체로만 보면 나쁘진 않은데, 왜 국산 픽업들은 휀다를 웅졸하게 만드는지 안타깝습니다. 주차공간이 알 바냐 식으로 떡대 우람한 게 픽업트럭의 맛인데 말이죠...
그래도 국내에선 렉스턴 스포츠는 너무 헐렁해서 좀 더 좋은 걸 사고 싶지만, 외제 픽업(포드 레인저가 7천 정도 되고,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8천, GMC 시에라가 거의 1억)은 무리인 사람들에게 잘 팔릴 것 같습니다.
피그덕님의 댓글
너무 디자인을 통일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네요
픽업하면 뭐든 큼직큼직해야 할거 같은데 너무 옹졸한 눈깔을..
픽업하면 뭐든 큼직큼직해야 할거 같은데 너무 옹졸한 눈깔을..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