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오늘 친구들하고 밤늦게까지 놀다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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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2024.11.01 11:41
9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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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픔에 사무쳐서


파주 가서 거기서 맛있는 것 좀 사와서 집에서 혼자 슬프게 먹으면서


밀렸던 게임도 하면서 동시에 크게 축구 팟캐스트 틀어놓고 있어야 겠습니다.


정말 마음이 바스러지는 하루 입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11:42
슬픔에는 알콜이죠....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15.230)
작성일 11:44
와이프 : 여보! 약속 급취소되었어!!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11:55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앗... 아아... ㅠㅠ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21.35)
작성일 11:44
뜨밤각임미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5.123)
작성일 11:45
하체운동하시고 슬펐던 만큼 혼내주셔야죠...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11:45
서프라이즈~ 급 복귀!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23.♡.246.213)
작성일 11:49
급작스러운 약속 취소!
씻고와 시전!
효과는 굉장했다! 기원합니다!?

깜딩이님의 댓글

작성자 깜딩이 (210.♡.65.2)
작성일 12:07
유..육아는 없습니까??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12:14
그 슬픈 마음이 사모님께도 전해져서 얼른 집에 돌아오시도록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22.72)
작성일 12:14
한마음 한뜻으로 다는 댓글...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김메달리스트 (122.♡.190.115)
작성일 14:32
영화틀어놓고 술 신나게 먹다가 와이프 데리러 역까지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ㅠ 흥이 깨져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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