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골프공 떨어지는 소리가 계속 나더라구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9 21:40
본문
굴러가는 소리
똑 떨어지는 소리
이게 새벽에 계속나서
윗집인가 하고 봤더니
주차장에서 보니까
아랫집에불이 들어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에 퇴근하고 찾아갔더니
그럴리 없다고 해서
공프공 소리가 계속나고
왜 그시간에 불켜져 있냐고 하니까
아들이 그시간에 골프장 간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그시간에 가냐고...
제가 다섯시에 봤는데
아들내미 6시쯤에 나가는거 가던데 했더니 그렇다고 하네요
암튼 조심하겠다고 하면 좋게 좋게 끝날걸
안하무인이네요
경우가 없어요
경찰에 신고하기전에 함 얘기해보는거라고 했떠니
신고하라네요
댓글 12
/ 1 페이지
곰이형2님의 댓글
정상인이면 애초에 이런 일을 만들지 않죠.
골프도 못하는 것들일수록 저모양이더군요 지능이 낮아서
골프도 못하는 것들일수록 저모양이더군요 지능이 낮아서
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곰이형2님에게 답글
낮에 일하고 와서 시간이 안되서 그런가보다 하긴하는데
밤에 잠깐하는거 가지고 머라고는 안하겠는데 새백에까지 그러니까 잠깨서 죽겠더라구요
밤에 잠깐하는거 가지고 머라고는 안하겠는데 새백에까지 그러니까 잠깨서 죽겠더라구요
곰이형2님의 댓글의 댓글
@넘실이님에게 답글
저는 불면증 20년차라 새벽에 저런 거슬리는 소리 들리면 정말 살인충동까지도 납니다..
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처럼1님에게 답글
어제는 귀마개 하고 자서 그런가 소리안들리네요
제가 얘기해서 그런가봐요
매일 조용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얘기해서 그런가봐요
매일 조용했으면 좋겠네요
nice05님의 댓글
공동주택 문화가, 시민의식 성장 보다 현저히 빠르게 확산된 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공동주택에서 살기엔 무지한 자들이 많다는 얘기죠.
그걸 따로 교육하는 곳은 없고, 상식의 일부에 포함되는 거니 몰상식한 것들이 많다는 것과 동의이고요.
싫네요, 진짜.
한마디로 공동주택에서 살기엔 무지한 자들이 많다는 얘기죠.
그걸 따로 교육하는 곳은 없고, 상식의 일부에 포함되는 거니 몰상식한 것들이 많다는 것과 동의이고요.
싫네요, 진짜.
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nice05님에게 답글
저는 주말에 양말신고 슬리퍼 신고 있는데
밑에층 너무하더라구요
밑에층 너무하더라구요
예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