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을버스 적자가 심해진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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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클이재민 1.♡.29.235
작성일 2024.10.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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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줄어든다니


이해가 안되네요....서울인구가 줄긴 했는데 아주 조금뿐이고....


고령화 때문인가.......


뭔가 정책적인 이유가 아니라, 구조적인 이유가 있을듯하네요.


서울에서 버스가 적자라니 세상에........

댓글 6 / 1 페이지

빠박이님의 댓글

작성자 빠박이 (211.♡.60.3)
작성일 어제 15:48
따릉이라던지 이동수단의 등장도 이유가 될 수 있죠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123.♡.217.182)
작성일 어제 15:48
버스의 주 이용 계층이 줄어드는거죠...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어제 15:50
대채 수단 증가가 승객 감소로 이어진다는 얘기도 있네요.
승객 감소는 사실이긴 한 것 같습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어제 15:50
서울에서 시내, 마을버스 중 적자 아닌 노선이 별로 없습니다. 요금 자체가 원가 이하이고, 그걸 보조금 통해서 메워주는데 특히 코로나 당시에 입은 타격이 회복되지 않는 노선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와 달리 준공영제가 적용되지 않아 보조금 규모도 시내버스보다 훨씬 적습니다.

블랙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번 (106.♡.250.163)
작성일 어제 15:58
코로나때 승객이 줄어서 운행대수가 줄었는데 이게 이동이 늘어나도 기사 수급이 잘 안되니까 악순환의 반복인거죠
이용하던 승객들도 대체수단이 늘어나다보니 수요가 완전히 못돌아온 실정이고요
서울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라 적자가 나도 서울시에서 보전을 해주지만 마을버스는 환승보조금이나 지자체 소정의 보조금이 전부입니다

갤러리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갤러리김 (14.♡.234.124)
작성일 어제 16:26
애초에 마버는 근무환경이 ㅈ 같아서 신입기사들도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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