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가구 및 일·가정 양립 지원 보완 대책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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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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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좋아님의 댓글
지금 남아 쌍둥이(159일)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이 육아휴직을 지원하는 회사에 다녀서 육아휴직후 애기를 돌보고 있는데, 주차지원 또는 생색내는(쓸모없는) 저런 지원보다 신생아일때는 돌봄 선생님 3개월 지원, 바우처로 기저귀랑 분유등등 지원 그리고 장난감 대여 등등이 훨씬 쓸모가 있고, 피부로 바로 와 닿을겁니다. 애를 키워보니, 신생아때는(100일까지가 정말 힘듭니다.) 뭐가 뭔지 몰라서 정신없을때 돌봄 선생님이 잠깐 잠깐오셔서 알려주는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지금은 기저귀랑 분유 그리고 그때그때 필요한 장난감 지원이 정말 필요하네요. 물론 육아휴직 끝나면 애를 어떻게 돌보고 키울때 도와줄 수 있을지도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이고요. 저런 한줄 한줄 추가해서 생색내는 지원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