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즈(The Doors)의 노래 한 곡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30 20:27
본문
이건 스튜디오 버전이고요.
짐 모리슨을 따라했다기보다는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The Doors의 이름난 곡들 중 좋아하는 곡입니다.
불꽃처럼 살다 떠난 짐 모리슨하면 떠오르는 곡 "Light My Fire"이 있는가 하면 그의 생애 말년 즈음 늘 술과 마약에 취해 있던 시절 공연장의 떠들석한 분위기와 달리 차분하고 고요한 기분을 느끼지 않았을까 하며 듣게 되는 곡입니다.
대학시절부터 히피 정서를 바탕으로 추상적인 시와 가사를 썼던 짐 모리슨답게 도어즈 곡들 가사를 보면 난해한 것들이 많죠.
이 곡 또한 그렇습니다.
댓글 1
/ 1 페이지
누룽지닭죽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