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가 심각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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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입력사항 2001:♡:e65d:♡:0000:♡:2b3:ba1
작성일 2024.10.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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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아시겠지만

막연히 아는것과 체감하는건 다르니...

우연히 애가 다니는 학교 학급 구성을 봤는데

고학년은 3학급이고 저학년은 두학급이더군요.(서울소재)


애가 입학할때만 하더라도 4학급 구성된 학년이 있었는데...


학군때문에 5,6 학년때 전학이 많이 오는 학교도 아닌데 몇년 사이 확연히 줄었네요.


몇년뒤면 인근 학교에 통합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빨리 누굴 내려야 변화라도 있을텐데...

댓글 10 / 1 페이지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5.♡.74.84)
작성일 어제 19:53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 문제인듯 합니다.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175.♡.64.100)
작성일 어제 19:53
둘씩이나 낳아도
삼천리는 텅텅텅이죠ㅠㅠ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어제 19:55
진짜 어릴때(국민학교 시절)는 학년에 7~8개, 많으면 10개 반, 각 55-60명에 그것도 모자라 오전 오후반 운영할 정도로 취학 인구가 많아서 걱정이었는디 이제는 학생이 너무 적어서 걱정이군요.

네모진네모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진네모 (2001:♡:6992:♡:58d4:♡:e452:a09f)
작성일 어제 20:02
맞습니다. 문제는 급격하게 줄어든다는것도 있어요.
저희 동네가 애들 많기로 유명한 동네인데도 저학년 학급수가 확연히 줄었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어제 20:05
아직 완전 저출산 생년들은 아직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고 있어요.
정원 못 채운 유치원이 부지기수입니다.

마군자님의 댓글

작성자 마군자 (223.♡.54.186)
작성일 어제 20:45
인구줄어도, 집값 비싸서 살수가 없죠.

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gel (39.♡.154.160)
작성일 어제 21:26
인구는 천천히 줄어드는게 아니라,  확 줄어들죠
인구붕괴의 시작이죠

스톰스매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194.249)
작성일 어제 21:28
과거 한 해의 출생자 수는 나중에 문제를 인식해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게 문제죠. 해당 연도 출생자를 해외에서 데려오지 않는 한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2:12
비교적 과밀 학교에 애들 보내는대요.
초1-2학년 애들은 한 반에 스무명 정도입니다.
인구절벽 문제 심각해요.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119.♡.40.199)
작성일 어제 23:00
문제는
정권이 바뀐다해도 멈출수가 없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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