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 안돼는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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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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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첨으로 결혼에 대해 생각도 했고
점점 애정도 깊어졌는데 예전에 제가 여기에 작성한 고민했던 부분과
분노조절이 잘 되지않고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화를 내는지 패턴을 예상할 수 없는 문제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가 그런 트라우마가 없었으면
그사람을 사랑하니까 어떻게든 극복해보고자 노력했을텐데
제 아버지가 그런 사람이라 늘 눈치보고 언제 폭발할지 하루하루 맘졸이고 살던 저라서
그냥 놓아버렸어요.
남은 인생마저 그때로 돌아가 살고 싶진 않아서요.
같이 깔깔깔 웃다가도 갑자기 화를 내며 때리던 아버지라 살아계시는 동안 너무 무서웠고
돌아가시고 나서도 하나도 그립지 않았는데
제기 사랑하는 저 남자가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되버릴끼봐
놓아버렸습니다.
뒤돌아가며 자긴 여자는 때리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그게 미지막 모습으로 남아서
안쓰럽고 속상하고 왜 저사람은 저렇게 된걸까 맘이 너무 아픕니다.
여전히 사랑하지만
그사람과 사는게 어떤 삶인지 뻔히 보여서 선택할 수가 없었네요. 조언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65
/ 1 페이지
네로우24님의 댓글
아 우선 축하드립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잘하셨다 생각해요. 분노조절 안되는 분이면... 더더욱 안전이별 하시고요..
더 행복한 삶이 오실겁니다.
더 행복한 삶이 오실겁니다.
Superstar님의 댓글
현명한 선택하셨습니다.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날꺼라는 말은 덕담이 되지 않겠네요...
행복하셔요. 이기적이라 할지 몰라도 내가 행복한게 처음이 되어야합니다.
행복하셔요. 이기적이라 할지 몰라도 내가 행복한게 처음이 되어야합니다.
Mattice님의 댓글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습니다.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인연을 맺어주려는 하늘의 계시입니다.
Kaffe님의 댓글
아니요 설렁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없으셨어도 자기 화 하나 주체 못 하는 사람은 아닌겁니다. 아닌건 아니에요. 잘 하셨습니다.
누리꾼님의 댓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던 대사처럼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지나가길 바랍니다
아무 것도 아니니까요
아무 것도 아니라던 대사처럼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지나가길 바랍니다
아무 것도 아니니까요
스위미님의 댓글
지금은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한 선택이었다 다행이다 생각하게 되실 거에요~ 사랑은 짧고 생은 훨씬 더 기니까요.
biogon님의 댓글
여자는 때리지 않는다...왜 제가 민망한 거죠?
그런 말은 미성년자이거나 스무살 언저리의 소년과 어른 사이의 연령대에서나 철 없이 할 수 있는 말 같은데
마초의 전성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나갔습니다.
그런 말은 미성년자이거나 스무살 언저리의 소년과 어른 사이의 연령대에서나 철 없이 할 수 있는 말 같은데
마초의 전성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나갔습니다.
무지불매님의 댓글의 댓글
@biogon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마초 레파토리가 아니라면
한번 때리기 시작하면 계속 때린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한번 때리기 시작하면 계속 때린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이재명보유국님의 댓글
리모델링보다 신축이 더 쉽습니다
좋은 결정에 박수 보냅니다
굿 럭 투 유!!
좋은 결정에 박수 보냅니다
굿 럭 투 유!!
케이건님의 댓글
지난 글만 봐도... 그 남자가 딱히 님을 배려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물론 올려주신 글만 보고 든 생각이니..
맞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을 뱉지 않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상대방에게 그대로 관철시키려고 하고.. 본인의 의도를 상대방이 따라오기만을 바라고..
이런 느낌이 많이 드네요.
거기에 본인의 고집스런 생각에 상대가 맞춰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벌컥벌컥 화도 내고..
많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 다 놓고 무조건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져준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한 많이 부딪히고 싸우게 될 것 같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 까지 있으시니..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맞다고 생각 되네요
맞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을 뱉지 않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상대방에게 그대로 관철시키려고 하고.. 본인의 의도를 상대방이 따라오기만을 바라고..
이런 느낌이 많이 드네요.
거기에 본인의 고집스런 생각에 상대가 맞춰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벌컥벌컥 화도 내고..
많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 다 놓고 무조건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져준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한 많이 부딪히고 싸우게 될 것 같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 까지 있으시니..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맞다고 생각 되네요
배드문님의 댓글
잘하셨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화나면 때린다면
본인에게든 가정에든 큰 불화가 생길겁니다.
후에 훨씬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여자든 남자든 화나면 때린다면
본인에게든 가정에든 큰 불화가 생길겁니다.
후에 훨씬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돌아서면서 하는 말까지 미련을 없애네요. 잘하셨어요.
인생은 즐겁되 신중하게! 좋은 인연 기원할게요.
인생은 즐겁되 신중하게! 좋은 인연 기원할게요.
김건희님의 댓글
딱 지금까지만, 되도록이면 좋은 것만 기억하세요
더 나아갔으면 정말 최악의 기억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갔으면 정말 최악의 기억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라버니블루님의 댓글
지금은 여자지만 나중에 아내로는 때릴 수도 있겠죠...
현명한 선택하셨네요
현명한 선택하셨네요
노마드5님의 댓글
잘하셨어요.
저도 수년 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그 때 헤어지자고 용기내어 말한게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몰라요
저도 수년 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그 때 헤어지자고 용기내어 말한게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몰라요
EthanHunt님의 댓글
문제를 빨리 발견하신게 잘 하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 지금은 맘이 안좋으시겠지만 맘 잘 추스리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꼰대생각님의 댓글
처음에 그런 분을 참고 만나고 있던 것도 어찌보면 님의 "성장과정에서 비롯된 성격 탓"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순해서..)
저런 남자의 성격은 다른 사람 못 만나고 결국 한때 받아줬던 만만하고 순한양을 찾아 어떻게든 다시 올 겁니다.
보통은 다시 기회를 달라고 무릅꿇고 눈물흘리며 읍소하면 약자측에서 못이기는 척 받아주고 또다시 악순환을 반복당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 경우엔 그종교 특유의 비뚤어진 "선민의식에 의한 꾸짖음 형식의 가스라이팅"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종교 테두리안에서 종종 있는 일..)
혹시나 어떤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더라도 제발 사람이 변했다고 믿고 다시 기회를 주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정말 명심하셔야 합니다. (성인이 될때까지 몸에 배어있는 사람의 가치관이나 습관은 늙어죽는 순간까지도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저런 남자의 성격은 다른 사람 못 만나고 결국 한때 받아줬던 만만하고 순한양을 찾아 어떻게든 다시 올 겁니다.
보통은 다시 기회를 달라고 무릅꿇고 눈물흘리며 읍소하면 약자측에서 못이기는 척 받아주고 또다시 악순환을 반복당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 경우엔 그종교 특유의 비뚤어진 "선민의식에 의한 꾸짖음 형식의 가스라이팅"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종교 테두리안에서 종종 있는 일..)
혹시나 어떤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더라도 제발 사람이 변했다고 믿고 다시 기회를 주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정말 명심하셔야 합니다. (성인이 될때까지 몸에 배어있는 사람의 가치관이나 습관은 늙어죽는 순간까지도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안되는걸 바꿀려고 하는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뒤도 돌아보지마시고
새로운 인연 만나서 "이런게 행복이구나" 하면서 사시길 빕니다.
그리고 남탓을 하는 사람은 평생을 남탓만 하다가 끝나더라구요 잘하셨습니다.
뒤도 돌아보지마시고
새로운 인연 만나서 "이런게 행복이구나" 하면서 사시길 빕니다.
그리고 남탓을 하는 사람은 평생을 남탓만 하다가 끝나더라구요 잘하셨습니다.
EXIT님의 댓글
자기를 돌아보지않고 남 탓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이라면 그런 말은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이라면 그런 말은 할 수가 없습니다.
가나다라마님의 댓글
여자는 때리지 않아서 안전한게 아니라.. 관계가 깊어지고 안정화되고 난 다음에, 더 건강하고 넓은 관계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도 벅찬 관계일거에요..
부부동반모임이든 종교활동이든 집안행사든 세상에 여자말고 남자와도 모임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교통사고 처리에서 갈등해결 등 다양한 이슈가 있을 텐데 그것을 관리하는 태도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면 어렵죠..
사람마다 고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없는 영역이 있다고도 생각하고, 재회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부분은 결국..그래도 지금부터 고치려는 의지와 노력이 보이는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부부동반모임이든 종교활동이든 집안행사든 세상에 여자말고 남자와도 모임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교통사고 처리에서 갈등해결 등 다양한 이슈가 있을 텐데 그것을 관리하는 태도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면 어렵죠..
사람마다 고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없는 영역이 있다고도 생각하고, 재회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부분은 결국..그래도 지금부터 고치려는 의지와 노력이 보이는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유리님의 댓글
그동안 만났던 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껍니다... 나이가 들면 그게 삶의 기운이 되거든요... ^^
좋은분 만나시길...
좋은분 만나시길...
중경삼림님의 댓글
연애고 결혼이고 행복하자고 하는 것들입니다
행복한 시간보다 힘들고 마음 졸이는 시간이 더 많았다면 올바른 선택을 하신겁니다
행복한 시간보다 힘들고 마음 졸이는 시간이 더 많았다면 올바른 선택을 하신겁니다
샛별이님의 댓글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안돼요. 아버지같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고 하자나요.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은 폭력적인 사람이란 얘기자나요. 화이팅!!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자기는 여자 안때린다고요? 주먹으로만 때리는 게 폭력이 아닙니다.
사람 안바뀝니다. 아주 잘 하신 선택이에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사람 안바뀝니다. 아주 잘 하신 선택이에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주위에 일면 비슷한 경우를 여럿 보았는데요.
본인의 가치관을 확실히 잡으세요.
이 남자는 이것만 빼면 좋아.
본인은 99가 좋고 한가지 문제를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셨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 한가지는 가차없는 탈락 요소입니다.
비슷한 예로는..
이 사람은 노름해서 돈을 날리지 않을 때는 좋은 사름이야.
술먹으면 개가되지만 평상시에는 스윗해.
가끔씩 나를 때리지만, 항상 잘못을 알고, 그 외에는 나한테 잘해줘.
..
분명 친구나 주위사람들이 말렸을 겁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이세요.
안타까운 맘이 들어 쓴 소리 남깁니다.
객관적인 기준을 만드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기 바랍니다.
원글자님의 내일이 즐거운 하루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본인의 가치관을 확실히 잡으세요.
이 남자는 이것만 빼면 좋아.
본인은 99가 좋고 한가지 문제를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셨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 한가지는 가차없는 탈락 요소입니다.
비슷한 예로는..
이 사람은 노름해서 돈을 날리지 않을 때는 좋은 사름이야.
술먹으면 개가되지만 평상시에는 스윗해.
가끔씩 나를 때리지만, 항상 잘못을 알고, 그 외에는 나한테 잘해줘.
..
분명 친구나 주위사람들이 말렸을 겁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이세요.
안타까운 맘이 들어 쓴 소리 남깁니다.
객관적인 기준을 만드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기 바랍니다.
원글자님의 내일이 즐거운 하루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VERITAS79님의 댓글
결혼하면 본 성격 그대로 다 들어 납니다.
지금이야 손 붙잡고 같은 길을 걷는듯 해 보이지만
인생 전체를 두고 볼때 잘하신 선택입니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인연이 글쓴이는 글쓴이의 인연이 있을 겁니다.
지금이야 손 붙잡고 같은 길을 걷는듯 해 보이지만
인생 전체를 두고 볼때 잘하신 선택입니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인연이 글쓴이는 글쓴이의 인연이 있을 겁니다.
요오옹님의 댓글
인간관계에 있어서 통제 안되는 감정폭발 만큼 힘든게 별로 없죠... 잘하셨습니다. 자책하실 필요 없어요.
부는바람님의 댓글
정말 잘 하셨습니다.
반백년 살고 느낀 것은 대부분의 불행은 자신이 선택이란 겁니다.
불행을 선택하지 않으신 겁니다.
반백년 살고 느낀 것은 대부분의 불행은 자신이 선택이란 겁니다.
불행을 선택하지 않으신 겁니다.
쓴물단거님의 댓글
잘하신겁니다. 폭력의 가능성을 언급한 자체로도 피해야할 사람입니다. 그리고 눈치보게 만드는 사람과 평생 사는 것도 나를 피폐하게 만드는 짓이고요.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조상님들이 도우셨다고 생각하세요
물리적 폭력보다 감정적 폭력이 더 힘듭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감정이 이입되서
객관화가 힘들지만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보다 더 좋은 인연이 있을겁니다.
물리적 폭력보다 감정적 폭력이 더 힘듭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감정이 이입되서
객관화가 힘들지만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보다 더 좋은 인연이 있을겁니다.
whitenight님의 댓글
서로 존중하고 기댈 수 있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잘하셨어요. 응원할께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잘하셨습니다. 그게 점점 에스컬레이터 되면서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사람이죠.
만만한 사람 앞에서만 꼭 그러죠. 그런 사람 만나실 필요 없어요. 잘 하셨어요.
만만한 사람 앞에서만 꼭 그러죠. 그런 사람 만나실 필요 없어요. 잘 하셨어요.
오로라님의 댓글
백번 잘하셨습니다.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긴 여행을 같이 갈 동반자를 찾는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조별 과제하는거죠.
그런데 파트너가 툭하면 화를 내면서 분노 조절 안되면 같이 먼 길 갈 수 있겠습니까. 사랑은 얼마 못갑니다.
나머지는 책임감으로 가는거죠. 그런데 상대방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라면 최선책은 빨리 헤어지는것입니다.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긴 여행을 같이 갈 동반자를 찾는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조별 과제하는거죠.
그런데 파트너가 툭하면 화를 내면서 분노 조절 안되면 같이 먼 길 갈 수 있겠습니까. 사랑은 얼마 못갑니다.
나머지는 책임감으로 가는거죠. 그런데 상대방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라면 최선책은 빨리 헤어지는것입니다.
Serendipity4u님의 댓글
안전이별이 중요한 시대라 별 탈없이 물 흐르듯 존중하며 끝맺음을 하셨으면 합니다. 사람 만나기도 헤어지기도 쉽지 않은 요즘 현재에 충실하며 일상을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옆에 계시면 ㅌㄷㅌㄷ 위로해드리고 싶지만 외노자라. 참고로 전 아줌마입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질하셨어요
여자는 안때린다는 말은 믿지 마세요
화 잘내는 사람 특징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분노를 마구 쏟아내죠
가장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사람에게 말입니다
여자는 안때린다는 말은 믿지 마세요
화 잘내는 사람 특징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분노를 마구 쏟아내죠
가장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사람에게 말입니다
yangs0228님의 댓글
정말 잘하셨습니다
그 순간은 후회도 되고 아쉬운 마음마저 들겠지만
시간이 조금 더 흘러가면 그 후에는
그 선택이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거에요
그 순간은 후회도 되고 아쉬운 마음마저 들겠지만
시간이 조금 더 흘러가면 그 후에는
그 선택이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거에요
마왕님의 댓글
가수 이모씨가 그렇게 술만 마시면 여자를 때렸습니다. 어릴적에 음악하던 형들을 알았는데 그형들이 술마시는 자리에 그 자가 술취해서 와서 "형. 술좀 사주세요." 하고.. 여친도 줘패고.
결혼하더니 마누라를 그렇게 패고 술깨면 그렇게 싹싹 빌고. 그 마눌도 탈렌트였어요.
결국 나중에 이혼 했지요. 나중에 여기저기 중견가수로 겨나오지만. 실력이야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그치의 노래는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아직도 어릴때 술사달라며 횡설수설하던 그 모습이 안 잊혀집니다. 평생 그럴놈은 그럴놈인거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잘 헤어지셨습니다.
결혼하더니 마누라를 그렇게 패고 술깨면 그렇게 싹싹 빌고. 그 마눌도 탈렌트였어요.
결국 나중에 이혼 했지요. 나중에 여기저기 중견가수로 겨나오지만. 실력이야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그치의 노래는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아직도 어릴때 술사달라며 횡설수설하던 그 모습이 안 잊혀집니다. 평생 그럴놈은 그럴놈인거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잘 헤어지셨습니다.
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