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보홀에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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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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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카삭 섬에서 스노클링하고 쉬면서 컵라면을 먹던 중이었죠
현지인 하나가 와서 갤럭시 워치를 주면서 언어를 바꿔달라고 하더라구여
한글->영어로
처음에는 뭐 어려운건 아니니까 바꿔드리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언어 변경 설정이 없더라구여 ㅋㅋㅋㅋㅋ
애플만 써서 잘 모르기도 했지만 기기들이 대부분 다 비슷하기에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결국 검색해보니 워치와 링크된 핸드폰이 필요하단걸 알아서
핸드폰이 없으면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하고 다시 돌려줬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아마 분실된 워치를 줏어서 저한테 부탁한게 아닐까.. 생각이 되더군요
본의 아니게 나쁜짓을 한뻔했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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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님의 댓글의 댓글
@하바나님에게 답글
발리카삭 괜찮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보홀은 처음 가보지만 뭔가 되게 편한분위기였습니다 더운거 빼면요
전체적으로 보홀은 처음 가보지만 뭔가 되게 편한분위기였습니다 더운거 빼면요
하바나님의 댓글
알로나비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