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첫째가 슬슬 개념install이 되어갑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리아스 2001:♡:8796:♡:e44a:♡:bb85:58e
작성일 2024.10.31 09:55
543 조회
5 추천
글쓰기

본문

예전엔 엄마가 힘들어서 울어도 아랑곳 안하고 떼를 썼는데


이젠 슬슬 엄마 기분을 보고 행동을 조심하는게 보이는군요


아침에 아내와 저 이야기를 했더니 오히려 애한테 미안하다는 겁니다


애한테 눈치 보게한다는게 속상하다는군요


뭐 그건 그거고 이제 네살 둘째만 좀 언니랑 안싸우면 될거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육아에서 가장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가 슬슬 끝나가는거 같아서 기쁩니다



댓글 4 / 1 페이지

그린펌킨님의 댓글

작성자 그린펌킨 (180.♡.160.109)
작성일 어제 10:02
그 시절이 그립네유 ㅠㅠ

루드윅님의 댓글

작성자 루드윅 (210.♡.65.233)
작성일 어제 10:04
이제 점점 공부 시키는거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ㅋㅋㅋㅋ

뚱뚱한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뚱뚱한남편 (103.♡.126.34)
작성일 어제 10:52
@루드윅님에게 답글 딩동댕~
이제 공부 문제로 서로 정신적으로 힘들죠..
고3 되면..어휴..

폐인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어제 10:14
Welcome to the hell mode from now on~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