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본가이고 어머니와 정치이야기 하면서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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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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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건 처음이었습니다.
“윤석열은 도저히 봐줄수가 없다. 더 큰일이 터져서 빨리 내려가야 된다. 이렇게 국민들 생각안하는 인간은 처음이다. 박근혜가 선녀로 보인다.“
어머님께서 전문직이시고 친구분들과의 모임을 자주나가시는데...
박근혜 시절에도 없었던 성토가 지금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무조건 국힘지지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심각한 말싸움이 나올 정도로 현정권에 대한 비판이 쎄게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조국에 대한 호감도도 생각보다 높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만 안타까웠던건...
그럼에고 불구하고 한동훈이 윤석열보다는 나을것 같다고 하는 말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아직도 이재명은 가벼워(?) 보인다는 편견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니...야당대표를 몇년을 하고 대통령 선거까지 나간 사람인데...
뭘 더 무거워야 하는건지 ㅎㅎ 으휴...
그래도 고무적인것은...
보수의 꼴통성지 내부에서도 이런 목소리가 자주 그리고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들 다음 대통령은 민주당에서 나올거라 예상하셨다고 하네요.
댓글 31
/ 1 페이지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지금이 딱 보기좋던데 말입니다 ㅋㅋㅋ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그런분들도 계시고...
눈물을 머금고 다음엔 다른 결정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셨다고 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다음엔 다른 결정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셨다고 합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이게 맞는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빨간당 찍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빨간당 찍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그나마 균열이 좀 생겼습니다 ㅋㅋㅋ에휴....
만렙삼촌님의 댓글
이재명 몸무게가 가벼워 보이기는 한데 설마 이걸 말하는 건 아닐테죠?;;
다크라이터님의 댓글
총선에서는 이런 변화가 크게 와 닿지 않더라고요.
어차피 결국 국짐 당선시키는 곳이니까요.
그런데 대선은 다릅니다.
한 표라도 더 끌어와야 종합해서 이기니까요.
그런 변화가 반갑습니다.
어차피 결국 국짐 당선시키는 곳이니까요.
그런데 대선은 다릅니다.
한 표라도 더 끌어와야 종합해서 이기니까요.
그런 변화가 반갑습니다.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라이터님에게 답글
같은 생각입니다.
총선은 우리가 남이가 정신; 때문에 좀 어려운게 사실인데...
대선은 다르죠.
이미 균열이 생겼습니다.
총선은 우리가 남이가 정신; 때문에 좀 어려운게 사실인데...
대선은 다르죠.
이미 균열이 생겼습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국힘의 혈통을 이어 대통령에 오른게 아니라
국힘이 급해서 긴급 수혈해서 저자리에 오른거니
코어층의 지지가 약한건 사실이죠.
처음엔 국힘이니깐 지지한거지만
출신이 출신인지라 이탈하게 되면 그네때와 다르게
후폭풍이 엄청날겁니다.ㅎㅎㅎ
국힘이 급해서 긴급 수혈해서 저자리에 오른거니
코어층의 지지가 약한건 사실이죠.
처음엔 국힘이니깐 지지한거지만
출신이 출신인지라 이탈하게 되면 그네때와 다르게
후폭풍이 엄청날겁니다.ㅎㅎㅎ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기반도 없고 상식도 없고 철학도 없고 지지도도 없죠.
균열은 이미 생겼고 얼마나 무너지나 지켜봅시다.
기반도 없고 상식도 없고 철학도 없고 지지도도 없죠.
균열은 이미 생겼고 얼마나 무너지나 지켜봅시다.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구찮아님에게 답글
안타깝지만 그런분들도 계셨다고 합니다;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거죠...
어떻게 정치활동 한번 한적없는 어리숙한 윤석열이 그 무식한 대통령 토론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저 어리버리한 애송이 한동훈이 정치활동 한번 해보지 않고 곧바고 법무부장관 되고 그담에 여당총수가 되는 웃긴일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는 사람이 많다니 정말 슬퍼요...
어떻게 정치활동 한번 한적없는 어리숙한 윤석열이 그 무식한 대통령 토론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저 어리버리한 애송이 한동훈이 정치활동 한번 해보지 않고 곧바고 법무부장관 되고 그담에 여당총수가 되는 웃긴일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는 사람이 많다니 정말 슬퍼요...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이게 뭐랄까...
생각이 없다기 보단 ”한나라당=우리“라고 인식이 되어있어요.
아 잘 생각해보면 생각이 없는게 맞네요 ㅋㅋㅋ
생각이 없다기 보단 ”한나라당=우리“라고 인식이 되어있어요.
아 잘 생각해보면 생각이 없는게 맞네요 ㅋㅋㅋ
BECK님의 댓글
이재명 대표가 가벼워 보인다면서
한동훈이가 나을 거 같다는 말이 모순적이네요
가볍기로는 깃털 같은 인물이 한동훈이 아닌가요
한동훈이가 나을 거 같다는 말이 모순적이네요
가볍기로는 깃털 같은 인물이 한동훈이 아닌가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오차피 한으로 갈아타면 그만일걸요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짜증나지만 그런 인간들이 실제로 많지 않겠습니까.
안타깝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우주난민님의 댓글
그런 분들 박그네때도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다고 손가락 자르겠다고 잠깐 반성하는듯 하다가... 고통보다는 자신들이 듣고 싶은 말 해주는 틀튜브 쾌락에 빠지고 더 교조적으로 변해버렸죠... 그 이후로 그들이 바뀌리라 기대를 안합니다.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저도 몇년간 시도하다가 마치 자기들이 한나라당인냥 해대는 꼴보고 설득 혹은 기대를 버린지 오래인데...
현 윤통 정도는 되야 이정도 말이 나오네요 ㅎㅎㅎ
현 윤통 정도는 되야 이정도 말이 나오네요 ㅎㅎㅎ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걱정이 큽니다만...
조금씩 반발짝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싶네요.
조금씩 반발짝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싶네요.
사이흐보이님의 댓글
아직까진 예전에 이명박이 별로라고 박근혜 찍어줬던거랑 똑같이 윤석열은 별로니까 한동훈 뽑으면 낫겠지가 통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차별화 전략을 들고 나오는거죠.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흐보이님에게 답글
같은 식구였고 또 검시출신인데 “한동훈은 더 낫겠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돈대체...
마을이님의 댓글
MB 때도 그랬고, 503 때도 그랬었습니다.
그냥 잠깐 쪽팔리기 싫어서 고개 돌리는 것 뿐입니다. -0-
그냥 잠깐 쪽팔리기 싫어서 고개 돌리는 것 뿐입니다. -0-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마을이님에게 답글
일단 비난의 강도는 이번이 최고인듯 합니다 ㅎㅎ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뚱뚱한남편님에게 답글
이번엔 좀 다르지만 결국 돌아가겠죠.
세대가 좀 바뀌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아질것 같습니다;
세대가 좀 바뀌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아질것 같습니다;
malloc님의 댓글
의사인 지인도 윤석열 욕을 엄청 하면서 이재명은 아니라고 다음 타자로 한동훈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진짜 지능에 문제가 있죠 ㅋㅋㅋ 당해도 몰라요 ㅋㅋㅋ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malloc님에게 답글
답답~하죠 ㅎㅎㅎ
일본 자민당 총리 돌려막기도 아니고;
일본 자민당 총리 돌려막기도 아니고;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