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YTN. 녹취 보도가 안보이네요(바로앞에 보도 클립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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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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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죄송합니다... ㅠㅠ
(대략 11시 부터 보도된 기사들이라 생각하고 캡쳐한건데 제가 틀렸나 봅니다. 그래도 몇년간 점심시간에 봐온 기사 논조 보면 화가 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론 관심이 없는 채널이긴 합니다만,,, 구내 식당이나 점심때 외식 하시는 분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채널이죠. 어지간히 이상한 집 아닌이상에야 종편 대신 뉴스채널, ytn이나 연합뉴스 틀어놓습니다.
저도 점심때 ytn 틀어놓는 식당들 자주가게 되서 어쩔 수 없이 보게되는데요, 꾸준히, 직장인들 식당에 몰리는 점심시간에. 민주진영에 불리한 일이 생기면 패널들 불러다가 했던얘기 또하고 영양가 없는 얘기들 꺼내놓으면서 자막으로는 주입하듯이 민주당 잘못이다. 똑똑히 봐라. 하는 얘기 도돌이 됩니다.
오늘 처럼 여당에 불리한 일이 생겼다? 갑자기 스페이스 엑스 로켓 얘기 부터 해서 지역 관광 활성화 등등이 점심시간에 나옵니다.
오늘도 보도되는 기사들 클립들을 유투브에서 보니까 녹취 얘기는 없네요. 직장인들 몰리는 11시 부터 1시 사이에 뉴스 채널들이 무슨 얘기 하는지 잠깐이라도 신경쓴다면 매일매일 웃음도 안나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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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호님의 댓글
엘리베이터 광고 플랫폼 업체랑 무슨 연관인지 조사해보면 가관일듯...
얘네 조중동보다 더하더라구요
얘네 조중동보다 더하더라구요
희망지향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제 인식도 동일하지만, 점심시간 이른바 중도층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채널이라고 생각하면 열불이 나요.
희망지향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대략 시간계산해서 11시 부터 보도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캡처한건데... 제가 실수 했나봅니다. 그래도, 지난 몇년간 점심시간 식당에서 밥 먹으며 강제로 보면서 느낀건 안바뀔 것 같아요.
다행성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