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점심 뉴스 좀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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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불남로 119.♡.213.239
작성일 2024.10.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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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영향력이 많이 커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정적으로 TV로 뉴스를 보는 시간대가 있다면 점심시간일 것 입니다.

식당에 점심 먹으러 가서 틀어져 있는 뉴스 보면서 먹지요.

그런데 가보면 항상 틀어놓는게 ytn, 연합뉴스 입니다.


 연합뉴스와 ytn 편성표 입니다.


둘다 뉴스 전문 채널이라 하루종일 뉴스만 하긴 하는데 

점심 프로그램을 보면 점심 일찍 먹는 팀 부터 공략할 수 있게 11:40분 경 부터 뉴스 시작 하죠.


일찍 먹는 팀이 가서 리모컨을 잡고 채널을 뉴스 채널로 돌립니다.

MBC를 틀려고 해도 못트는 것이...

MBC는 12시 되어야 시작하고 그것 마저도 25분 밖에 안합니다.


영향력 있는 시간대 인데 MBC도 점심 뉴스 강화좀 했으면 좋겠네요.

11:35분부터 점심 뉴스 시작해서 한 1시간 정도 뉴스 하면서 제대로 된 평론가들 부르면서 융단폭격좀 했으면 합니다.


뉴스를 찾아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점심 시간대는 중요한 시간대 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기름먹는하마님의 댓글

작성자 기름먹는하마 (211.♡.181.216)
작성일 10.31 12:22
동감합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10.31 12:24
오... 맞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일리있는 말씀이예요.
YTN처럼 계속 틀어놓을수는 없겠지만 11~2시 시간대는 뉴스위주의 편성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상 요즘 사람들은 밥먹을때 식당에서 나오는 티비 말고는 티비자체를 접근을 잘 안하니까요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211.♡.57.200)
작성일 10.31 12:53
맞습니다. 점심때 식당가면 ytn밖에 안틀어놓는데 그것밖에 안해요.
점심뉴스가 저녁뉴스보다 더 비중이 커졌다고 보는 1인입니다.

쿨가이님의 댓글

작성자 쿨가이 (211.♡.203.91)
작성일 10.31 13:55
정말 필요한 의견입니다. 점심시간에 은근히 관심 없는 사람들도 곁눈질로 뉴스를 보는분들도 많더라구요.
11시30분부터 12시30분정도까지 강력하게 진행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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