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면 때처럼 그런적없다고 할줄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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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2024.10.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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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녹취록 터져나오는 거 듣고 또 날리면때처럼 말도안되는 소리하면서


제보자와 박찬대의원을 고소할줄 알았습니다. 국힘 쪽에서 목놓아 말하던 '스모킹 건'에


해당하는 녹취였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반응 보니 대화가 있었던 사실 자체는 그냥 


인정해버리네요. 이제는 정말 탄핵 정국이 시작될듯합니다. 물론 임기가 3년 넘게 남은


국짐에서 9명이상의 투항자가 나올지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이번주부터


매주 집회나가서 열심히 소리라도 치렵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175.♡.150.159)
작성일 어제 13:39
다시 한번 들어 봐 주십시오
“김영선 해줘라”가 아니고 “김영선 회줘라”가 맞습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어제 13:39
@프랑지파니님에게 답글 아아아 역시!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3:44
@프랑지파니님에게 답글 김영선 회 (한 접시)줘라~~~ 인가 봅니다..ㅎㅎㅎㅎㅎㅎ

날도 선선하니 전어회 한 접시 하시지요..ㅎㅎㅎㅎ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어제 13:39
저도 조작한거다 뭐 그럴줄 알았더니
아무리 들어도 지가 아니다라고는 못하겠나보다 했습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어제 13:40
@luq.님에게 답글 저거 말고도 녹취가 엄청 많은가 봅니다. 부정했다가 뭐가 더 나올지 몰라서 차마 부정은 못하는것 같아보이기도 하구요 ㄷㄷ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5)
작성일 어제 13:40
오늘 대응보며 느낀게 아무리 3자와의 녹취가 나와도... 자신이 직접 공관위원장에게 공천 지시한 증거 없으면 니들이 어쩔껀데 하는 자신감이 느껴지더군요...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어제 13:40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자신감까지는 아니더라도 검찰을 쥐고 있으니 어떻게든 수사만 피할 수 있으면 상관없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화나네요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어제 13:42
개장수 똥개당도 반대 할거라 11명이 필요하긴 하죠 ㅎ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어제 13:43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아 그물건들이 있었네요. 금수보다 못한 정치 자영업자에서 그나마 사람이 되고 싶은 이들이 11명이상 되길 기대해봅니다

Universe님의 댓글

작성자 Universe (2a02:♡:c3e4:♡:0:♡:3e63:ebd2)
작성일 어제 13:43
여기서 뭐가 더 나올지 모르니 저렇게 대응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라고 했다가 더 빼박인 녹취 및 증거 나오면 수급 불가죠

녹취 더 나오면
내가 말한건 맞는데,
개입 했다는 명확한 증거도 없지 않냐?
라는 식으로 물타기 할꺼라고 생각됩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어제 13:47
@Universe님에게 답글 말씀하신대로 뭐가 더나오더라도 철면피 깔고 헛소리 해댈겁니다. 어쨌든 국힘이 목놓아 찼던 직접 개입 정황이 나와버렸으니 앞으로 정국은 급변하긴 하겠네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3.188)
작성일 어제 13:45
날리면 때는 녹취가 하나였지만 지금은 얼마나 있는지 모르니까요.
검찰이 안 움직이면 니들이 어쩔 건데 싶은 대응이지만
침몰이 확실한 배에서 제일 먼저 뛰어내리는 게 검찰이니
끝까지 윤석열의 뒷배가 되지는 못합니다.
모두가 지금 정권이 침몰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대통령실만 모르고 있습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어제 13:47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아마 자기들이 무슨 말을 떠들어댔는지 다 기억도 못할거에요. 검사들도 살길 찾으려면 슬슬 구명조끼 입어야죠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어제 13:45
어떤 패가 나올지 지들도 모르니 막연하게 부정하기엔 쫄리겠죠..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어제 13:48
@ruler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진짜 뭐가 더 있는지 본인도 모를겁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2001:♡:c24b:♡:2a53:♡:aded:d7d9)
작성일 어제 13:45
빼박 녹취라 부정하긴 힘들었을거라 봅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어제 13:48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살다 살다 대통령이 공천줬으니 걱정말라라고 하는 녹취가 공개되는 꼴을 보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도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박 (103.♡.64.23)
작성일 어제 13:47
갑자기 생각 바껴서 바이든 할수도 있습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어제 13:47
@도박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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