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통화, 공천지시 안해"…윤, 핵심참모들과 긴급 오찬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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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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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우선 윤석열 당시 당선인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 관련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공천을 지시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당시 공천 결정권자는 이준석 당 대표와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는 겁니다.
또 민주당이 공개한 윤 대통령과 명 씨의 통화 내용은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명 씨가 김영선 후보 공천을 계속 이야기하니까 그저 좋게 이야기한 것뿐이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대통령실은 또 당시 당은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전략공천으로 결정했다며, 김영선 후보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였고, 결과적으로 김 후보자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준석 당시 당 대표도 최근 페이스북에서 최고위에서의 전략공천 결정은 문제가 없다고 자세히 설명한 바 있다며 관련 내용을 첨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은 오늘 낮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등 핵심 참모진 10여 명과 긴급 오찬회동을 했습니다.
용산 야외정원 식당인 파인그라스에서 식사하며 윤 대통령과 명 씨와의 통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명 씨 통화한 사실이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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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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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아재님의 댓글
맨날 술에 절어 있는 멧돼지가 무슨 기억이 나겠습니까.....
멧돼지는 결정권자 아니죠..쥴리가 결정권자이겠죠.
멧돼지는 결정권자 아니죠..쥴리가 결정권자이겠죠.
일리악님의 댓글
토끼가 쫒기니 토끼굴에 머리를 넣고 숨었다고 하는 격이군요....쫄리긴 쫄렸나봅니다...변명이 궁색한걸보니....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 오빠? 제대로 말했어? 안했다고 그런적 없다고 말했어? 뭐?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고? 아 이 방구나 뿡뿡뀌는 무식한 양반아!
감말랭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