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의 효용이 예전(?) 부터 없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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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2001:♡:6a6e:♡:f1fb:♡:a02:375e
작성일 2024.10.31 21:21
57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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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00일 잔치도 돌잔치(1년) 잔치도 무사히 살아남을 축하해 주는 잔치였지요.


저희 어머니 세대만 해도 위로 2명의 형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머니도 보신적은 없으시다네요.


그 만큼 영유아가 버티기가 힘들었었나 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LG워시타워님의 댓글

작성자 LG워시타워 (211.♡.103.62)
작성일 어제 21:23
과거에는 주사한대 안맞고 그 위생상태를 연약한 면역기능으로 버텨냈을 정도면 백일, 돌, 두돌... 정말 힘겨운걸 버텨냈으니 맛있는거 먹이고 이쁨을 줘야죠 ㅠㅠ

Mickey20님의 댓글

작성자 Mickey20 (222.♡.160.208)
작성일 어제 21:25
첫째 둘째 둘다 코로나때문에 안했는데 뭐 사진 이쁘게 찍어준걸로 만족합니다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001:♡:21a:♡:b9b4:♡:ac9d:a3fe)
작성일 어제 21:29
락은 아직 죽지 않았어요ㅠㅠㅠㅠ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112.♡.196.186)
작성일 어제 21:30
백일이나 돌은 아이를 축하해주는 자리기도 하지만, 그 당시 영유아 사망률이 높던 시기 아이를 잘 키워낸 엄마에게도 위로하는 잔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영유아 사망률이 엄청 낮아 사실 의미는 없지만, 부모를 위로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애 키우기 쉽지 않으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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