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의 효용이 예전(?) 부터 없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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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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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00일 잔치도 돌잔치(1년) 잔치도 무사히 살아남을 축하해 주는 잔치였지요.
저희 어머니 세대만 해도 위로 2명의 형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머니도 보신적은 없으시다네요.
그 만큼 영유아가 버티기가 힘들었었나 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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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님의 댓글
백일이나 돌은 아이를 축하해주는 자리기도 하지만, 그 당시 영유아 사망률이 높던 시기 아이를 잘 키워낸 엄마에게도 위로하는 잔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영유아 사망률이 엄청 낮아 사실 의미는 없지만, 부모를 위로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애 키우기 쉽지 않으니가요.
지금은 영유아 사망률이 엄청 낮아 사실 의미는 없지만, 부모를 위로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애 키우기 쉽지 않으니가요.
LG워시타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