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m4 맥 보니까는 윈도우 arm 아쉬움이 찐하게 남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31 18:06
본문
성능상으로는 네이티브로 사이버펑크까지 돌릴 수 있다고 하니(물론 외장 그래픽 카드와 같은 옵션은 아니겠죠. 그래도 돌아간다는게 어디입니까)
arm 기반 칩 성능에 대한 의문은 해소가 됐고 증명도 됐는데
윈도우 arm은 맥과 달리 말뿐이네요.
스냅드래곤 엘리트x 만큼은 정말 다를 줄 알았는데 개발자 킷 판매 중단 같은 흉흉한 소식만 들리고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맥북 m2 에어 팬리스 돌려보면서 팬리스가 주는 만족감이 저한테는 꽤 커서
서피스 이외에 잘 나온 윈도우 arm 팬리스 놋북 기다리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ㅜ
기다림이 빨리 끝나면 좋겠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그린내님의 댓글
ARM 시간 대비 투자가 소극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피스 RT 나올때부터 적극적으로 밀어줬어야 했었어야하는데 마소의 전략미스라 생각해요..
서피스 RT 나올때부터 적극적으로 밀어줬어야 했었어야하는데 마소의 전략미스라 생각해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뭐 대충 x86도 점점 전성비 좋아지네 어쩌네 하는 거 같은데. x86 윈도우 절전모드 써보면. 얘네는 맥처럼 생각 안하고 슬립모드로 쓸 수가 없는건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글꼴처리나 ui 디자인도 맥 빼고 안드로이드보다 못하다 생각합니다.
윈10에서는 됐던 태스크바 세로모드는 왜 빼가지고.. 레지스트리 건들었다가 세로모드는 되지도 않고 윈도우키 안눌리고 난장판이네요. 맥주력이었다가 윈도우주력쓸까 했는데 도로 맥 쓰고 있네요. 맥 쓰기 전에는 20년 넘게 윈도우 주력이었습니다.
아 뭐 어차피 ai 때문에 곧 pc라는 개념도 사라질 것 같으니. ms는 윈도우 그냥 포기하고 ai에만 집중하려는 걸까요.
윈10에서는 됐던 태스크바 세로모드는 왜 빼가지고.. 레지스트리 건들었다가 세로모드는 되지도 않고 윈도우키 안눌리고 난장판이네요. 맥주력이었다가 윈도우주력쓸까 했는데 도로 맥 쓰고 있네요. 맥 쓰기 전에는 20년 넘게 윈도우 주력이었습니다.
아 뭐 어차피 ai 때문에 곧 pc라는 개념도 사라질 것 같으니. ms는 윈도우 그냥 포기하고 ai에만 집중하려는 걸까요.
리사수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루나레이크에서 그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덮어둔 상태에서는 배터리 소모 거의 없다시피 하고, 펼치면 바로 절전모드에서 깨어나더라고요. x86의 고질적인 절전모드 문제는 싹 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리사수님에게 답글
이게 x86의 문제보다 윈도 슬립모드 문제가 더 큰거 같더라고요. 제 갤럭시북2도 구매초반 2022년도에 슬립시 나쁘진 않다가 23년도 언젠가 업뎃이후에 배터리가 너무 빨리 빠져서 그냥 절전으로 쓰고있습니다
우미님의 댓글의 댓글
@MDBK님에게 답글
요즘 Sleep 모드가 없어져 버린게... S3대신 스마트 슬립인가로 바뀌면서 자꾸 자다 깨서 메일 확인하고 그럽니다.
김링크님의 댓글
문제는 스냅드래곤X엘리트의 GPU성능이 구려서 프레임은 잘 못뽑더군요
대략 스팀덱 수준으로 돌아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