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 박주민 의원 간담회 후기가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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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1 09:37
본문
https://www.ddanzi.com/free/823433790
며칠 전 박주민 의원 전 보좌관의 딴게이 고소 사건으로 인해 박주민 의원 제안으로 딴게이 간담회 성사되었고 후기가 올라와 공유합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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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복숭아님의 댓글의 댓글
@JINH님에게 답글
월급을 받으면 퇴사를 시킬 수 있지 않나요?
징계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 한다고 봅니다.
징계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 한다고 봅니다.
cvi_님의 댓글의 댓글
@JINH님에게 답글
대주주 앞에서 회사 직원이 깽판쳐도 직원을 해고 못시킨다는 소리네요...
McCafe님의 댓글
우원식 의장 선출 건으로 민심을 많이 잃었는데 완전히 불식시키진 못했던 것으로 보이네요.
좀 아쉽네요.
좀 아쉽네요.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우원식 지지라니요...
오늘 김남국 트윗까지...
아.. 우리 응원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실망과 슬픔이 밀려오네요.
오늘 김남국 트윗까지...
아.. 우리 응원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실망과 슬픔이 밀려오네요.
호키포키님의 댓글
정치인 다 됐네요. 알맹이가 없군요. 대국적은 무슨..참...이재정..당에서 처리하려면 할 수 있죠. 못하는 건 없습니다.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영원히 청년일 줄 알았던 박주민도 선수가 높아지고 나이가 들어가니 어쩔수 없군요. 민변시절, 초선시절의 박주민이 그립네요. 박주민이 이 정도면 다른 의원들은 어떨지..암담합니다.
바라군님의 댓글
박병석에 한번 속고, 김진표에 두번 속은 상태에서 우원식에 세번 속았다고요?
당원들은 세번째는 안속았는데, 우원식에 세번 속은 89명 의원은 바보 맞습니다.
89명은 재선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당원들은 세번째는 안속았는데, 우원식에 세번 속은 89명 의원은 바보 맞습니다.
89명은 재선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포도님의 댓글
세월호로 스타되어 정계 진출했던 초심은 사라지고
뜬금없이 '조사를 위한 긴급명령권'을 발동 안해서 아쉽다며 문프 탓 하고 있네요.
이재정 건은 모르쇠 하고, 보좌관이 끼어들어서 대충 수습하고.
그냥 노쇠한 직업정치인 다 되었습니다.
뜬금없이 '조사를 위한 긴급명령권'을 발동 안해서 아쉽다며 문프 탓 하고 있네요.
이재정 건은 모르쇠 하고, 보좌관이 끼어들어서 대충 수습하고.
그냥 노쇠한 직업정치인 다 되었습니다.
puNk님의 댓글
대담회를 열어준 것은 참으로 고맙네요. 허나,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유연하면서도 날카로운 추미애나 유시민 같은 어른들이 얼마나 놀라운 분들인지 새삼 느껴지는 대담이군요.
정치건 종교건, 그것이 업이 되는 순간 자신과의 싸움이 쉽지 않은 법인데. 저 애매모호한 태도가 참 아쉽군요.
문통께서, 지금 윤석열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벌이는 저 대담성의 백분의 일이라도 과감하게 발휘하셨으면 세월호도 또 지금의 윤석열도 다 잘 처리되었을텐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치건 종교건, 그것이 업이 되는 순간 자신과의 싸움이 쉽지 않은 법인데. 저 애매모호한 태도가 참 아쉽군요.
문통께서, 지금 윤석열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벌이는 저 대담성의 백분의 일이라도 과감하게 발휘하셨으면 세월호도 또 지금의 윤석열도 다 잘 처리되었을텐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BECK님의 댓글
대국적이라는 닳고 닳은 단어가 나오는 거 보니
저는 제 마음에서 박주민 의원 아웃 시키겠습니다
저는 제 마음에서 박주민 의원 아웃 시키겠습니다
미란다조아님의 댓글
지역구 의원입니다. 일 열심히 하는 것 인정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자세 또한 좋은 점수 주지만 우원식건은 정말 실망스럽네요. 올초 후원 조금씩 나눠서 하다가 중단한 상태이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 좀 해 봐야 겠네요.
JINH님의 댓글
그리고 이재정은 정무직도 아니고 그니까 당내에 기생하면서 월급이나 꼬박꼬박 받아가는 기생충같은 존재였군요. 징계할 방법도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