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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 / 2 페이지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11.01 10:37
누가 관리하든 그냥 단순하게 읽었습니다
첫 에세이 낸 작가에게 주는 축하메세지
저걸 뭐 해석하고 말고 할게 뭐가 있나요
(재임때도 독서관련글은 종종 쓰셨죠 책소개 작가소개)

퇴임대통령이 맨날 정치글 쓰고 있으면 그게 문제 아닐까요
정치에서 물러난 사람이 뭘 얼마나 더 개입을 해야 합니까
그래도 이재명대표 힘들땐 늘 나서서 힘 실어주셨쟎아요
사고친 자식 땜에 풍파겪은게 바로 얼마전인지라
지금은 가족단속 잘하고 조용히 계시는게 최고입니다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1.01 10:56
@catopia님에게 답글 네. 말씀하신걸보니 제가 좀 과한걸 바랬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04.♡.68.24)
작성일 11.01 10:38
문재인 집권8년차 류 국힘 변명이나

이런 의견이나 똑같아요.

좀 내버려 두세요.

답설야님의 댓글

작성자 답설야 (125.♡.235.104)
작성일 11.01 10:38
이미 저 글에 원하시는 내용이 전부 다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만...
직접화법으로 구체적인 지시나 요구를 한적이 있나요 문통이?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123.♡.217.182)
작성일 11.01 10:38
애초에 내 시선이 삐꾸가 난게 아닌가 생각을 하는게 먼저 아닙니까 ?
남국이세요?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1.01 10:39
@MarginJOA님에게 답글 김남국의원은 아닙니다만.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11.01 10:39
문통은 그냥 이제 퇴직하셨자나요. 맘 편하게 여생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통이 한마디는 하실겁니다만 그 무게를 잘 알기에 그분 성격상 신중하게 판단해서 하실거 같습니다.

MementoMo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mentoMori (220.♡.194.114)
작성일 11.01 10:39
회사 다닐 때 충성스럽게 일을 했으면 되지 퇴사하고도 회사를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면 삶이 너무 늘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만 두면 그건 남은 자들의 몫이지 제가 챙겨줄 사안은 아니라고 봐서 문재인 전대통령이 어떠한 일말의 책임감이나 의무감 느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작금의 정치현실은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가 이겨내야 합니다.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11.01 10:40
짧은 독후감 정도의 글귀라 문학적 소양이 없이 단순하게 행간을 읽어 보자면,
독후감 형식을 빌어 현 시대의 암울함에 대해 서술하고,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담담한 소망을 담은 것으로 읽힙니다.
근본없는 현 대통령은 죽었다 깨어나도 쓰지도 못할 것 같고,
마찬가지로 근본없는 정치인과 대중들을 대상으로 쓰신 건 아닌 것 같네요.

봉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봉순이 (125.♡.171.70)
작성일 11.01 10:59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너무 제가 느낀 바와 같은 심정입니다.

뱅갈로장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뱅갈로장금이 (103.♡.171.33)
작성일 11.01 10:42
전임 대통령 이자나요.. 전임.. 그냥 평범하게 여생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thebreeze님의 댓글

작성자 thebreeze (220.♡.32.163)
작성일 11.01 10:42
2mb, 503 처럼 계속 정치에 기웃기웃거리는거보단 이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175.♡.19.180)
작성일 11.01 10:42
문전대통령에게 행동을 자꾸 요구하는 분들은 상왕정치라도 하라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적극적인 정치행위를 했을 때 현 민주당 지도부들의 생각과 다를 경우엔 또 뭐라할려구요.
은퇴한 사람 좀 놓아주자구요.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83.♡.155.7)
작성일 11.01 10:42
다른글에도 썼지만 지금은 아닌척하고 계시는게 도와주시는겁니다. 유명인들이 페북에 글을 쓰는 것은 기레기들이 퍼가고 기사로 쓸걸 감안하고 쓰는 겁니다. 그럼 김남국 같은 글이라도 써서 기레기들한테 먹잇감 주고 화력분산시켜야겠습니까?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211.♡.125.181)
작성일 11.01 10:43
문 전 대통련님의 수읽기는 보통이 아니시죠
저렇게 올리는게 탄핵정국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탄핵정국으로 시끄럽더라도 결국 탄핵이 끝나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고
그때 문 전 대통령님의 삶이 조명되겠죠

제발 은퇴한 문 전 대통령님은 건드리지 마시죠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11.01 10:46
이번에 처음 올린 것도 아니고 책 감상문은 여태 줄곧 올렸었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지금 이러니 실망입니다라니 참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됩니다 진짜로.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21.144)
작성일 11.01 10:47
글쓴이님 말씀과 여러분의 댓글 모두 공감됩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11.01 10:57
대통령은 왕이 아니라 임기가 있는 공직입니다.
문통의 임기는 이미 끝났구요. 적당히 하셨으면 합니다.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101.♡.71.43)
작성일 11.01 10:57
항상 써오던 책 소개글인데
뭐가 불만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1.01 11:17
@민고님에게 답글 불만이라기 보다는...아쉬움 정도로 생각합니다.

봉순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봉순이 (125.♡.171.70)
작성일 11.01 10:58
제목에서 딱 느낌이 오는구만요. 
아래 댓글과 동감입니다.
------
짧은 독후감 정도의 글귀라 문학적 소양이 없이 단순하게 행간을 읽어 보자면,
독후감 형식을 빌어 현 시대의 암울함에 대해 서술하고,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담담한 소망을 담은 것으로 읽힙니다.
근본없는 현 대통령은 죽었다 깨어나도 쓰지도 못할 것 같고,
마찬가지로 근본없는 정치인과 대중들을 대상으로 쓰신 건 아닌 것 같네요. 22222222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1.01 11:16
@봉순이님에게 답글 사실 저도 그정도로  저의 마음을 갈음했습니다.

Blue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223.♡.36.49)
작성일 11.01 10:59
할일 다 하고 쉬는 사람한테 멀 얼마나 요구해야합니까

이만큼 탄핵사유가 나와도 탄핵 말도 못꺼내는 이재명 이하  현 민주당 지도부에게는 그럴만 하다 선자리가 다르면 다른게 보인다 아직 때가 아니다 당해보니 용서하자라는 말이 이해된다  라고들 하자나요.

친명 아니고 친문이라고하면 싹다 ㄱㅅㄲ 만들고
계파나하 없게 만들어놓고 멀 자꾸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주변에서 다 만들어서 대통령 임명장 쥐어줘야 하는건지 진짜 답답하고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리더는 이재명이에요.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1.01 11:16
@Blueangel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리더는 이재명이죠.

신삼돌님의 댓글

작성자 신삼돌 (118.♡.11.11)
작성일 11.01 11:01
잇싸하세요?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1.01 11:15
@신삼돌님에게 답글 들어가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메르테님의 댓글

작성자 메르테 (58.♡.9.137)
작성일 11.01 11:13
책임감이 높아 열심히 했고 능력도 있어서
결과론적으로 정치를 너무 잘했던거지

원래 정치인에 걸맞은 분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책읽고 책방운영하시게 두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탄핵은 현 정치인들이 해야죠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1.01 11:15
@메르테님에게 답글 그렇긴 하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수오재님의 댓글

작성자 수오재 (175.♡.45.198)
작성일 11.01 11:17
아 정말 너무하시네요...원글님 글과 김남국 의원 글 다를 게 뭐가 있나요 다모앙에서 이런 글 보니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정말 슬퍼지네요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1.01 12:15
@수오재님에게 답글 죄송합니다. 저도 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봤습니다.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175.♡.35.81)
작성일 11.01 11:20
페북 첫 줄로 하실말씀을 다하신거 같은데요.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39.♡.230.72)
작성일 11.01 12:36
@明天님에게 답글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으실거같습니다.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11.01 11:38
대댓글 다시는거보며 소통할 생각 없으시단건
확실히 알겠네요.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1.01 12:13
@Kenia님에게 답글 대댓글 단거 보셨다면 제가 "말씀하신걸보니 제가 좀 과한걸 바랬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라고 쓴 글도 보셨을텐데요, 소통은 말이 통하는 사람과 하는거라...예의 없이 말씀하시는 한 분은 차단했습니다.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물안개구리 (118.♡.81.166)
작성일 11.01 12:35
책소개 하나했다고 답답하다니 어쩌니 (그것도 자연인인 분에게)하시는걸보니 임기중에도 모두에게 별것도 아닌걸로 물어뜯겼을 생각하니...
마음이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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