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윤석열한테 대통령 2년 하고 물러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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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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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자고일어나면 새로운게 계속 나오죠 ㅋㅋ....
댓글 10
/ 1 페이지
PLA671님의 댓글
대선 지고나서 제일 걱정했던 시나리오가 저것이었네요. 내각제떡밥으로 민주당 수박을 꼬셔서 야당을 쪼개버리고 퇴임하면 뒷날의 안전도 보장되니까요. 대통령 5년은 애초에 역량이고 뭐고 누군들 레임덕에 빠지지 않을 수 없죠.
2년 안에 개헌까지 마치고 퇴임하려면 대선 때부터 준비해서 취임하자마자 추진했어야 하는데... 그때 최대 현안이 '이사'(...) 가는 거였고, 줄리의 깜냥은 고속도로 휘어서 땅투기하는 정도였다는 게 차라리 다행입니다. (먼 산)
2년 안에 개헌까지 마치고 퇴임하려면 대선 때부터 준비해서 취임하자마자 추진했어야 하는데... 그때 최대 현안이 '이사'(...) 가는 거였고, 줄리의 깜냥은 고속도로 휘어서 땅투기하는 정도였다는 게 차라리 다행입니다. (먼 산)
고굼님의 댓글
명씨가 똑똑했네요.
만일 그랬다면.. 용산은 살아남았을 겁니다
물론 국민투표에서 내각제가 통과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봅니다만
만일 그랬다면.. 용산은 살아남았을 겁니다
물론 국민투표에서 내각제가 통과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봅니다만
12시님의 댓글
애초에 시작부터가 극우세력들이 임시로 내세워서 마구 휘두르다 버려도 될 만한 멍청한 놈을 발탁한거잖아요. 오죽하면 후보때부터 캠프에서 대놓고 머리속에 있는 말 내뱉지말고 대본대로 연기만 잘 하라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면서까지 함부로 대했을까요 ㅋㅋㅋ
걔네들이 한가지 실수한 게 있다면 김건희가 설마 저정도일 줄을 몰랐다는 거죠. 파혼이 한번, 이혼도 한번, 상간남 본처한데 생활비까지 제공하다 검사질에서 짤리자 호텔사장 졸라서 미련없이 옆방검사로 갈아타는 집요함을 갖춘 천하의 성괴창귀를 너무 만만하게 본 거죠.
이제 댓가를 치를 준비들 하세요
걔네들이 한가지 실수한 게 있다면 김건희가 설마 저정도일 줄을 몰랐다는 거죠. 파혼이 한번, 이혼도 한번, 상간남 본처한데 생활비까지 제공하다 검사질에서 짤리자 호텔사장 졸라서 미련없이 옆방검사로 갈아타는 집요함을 갖춘 천하의 성괴창귀를 너무 만만하게 본 거죠.
이제 댓가를 치를 준비들 하세요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이거 김종인이 윤석열에게 제안헸던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명태균 김종인 이준석은 한 패였어요. 대선 전에 있었던 윤석열-김종인 갈등 봉합쇼, 윤석열-이준설 갈등 봉합쇼 다 정말 명태균이 만든 쇼ㅜㅜ
luq.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