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추경호, 尹대통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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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1일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내용에 대해 "법률적으로 문제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정감사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로부터 '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사인과 공천 관련 대화를 나눈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을 받고 "그건 여러분이 판단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녹취도 일부만 짧게 나온 상황이라 전체 정황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황을 좀 더 보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당 소속 법제사법위원들이 자체 법률 검토를 통해 "당선인 신분으로 이뤄진 통화여서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낸 데 대해선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곳이 법사위고, 대다수 법사위원이 집약된 의견을 말한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그것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 시기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의총이 열릴 경우 민주당의 통화 녹음 공개도 논의할지를 두고선 "여러 현안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민주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개 식용 종식 관련 예산 등을 '김건희 여사 예산'으로 규정하며 삭감을 예고한 데 대해 "자신들이 당론으로 추진한 개 식용 종식법 예산마저 김 여사 사업으로 덧칠해 정쟁의 제물로 삼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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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린다는게 개식용으로 돌리나요...ㅋㅋㅋ
근대 아저씨 모피아잔음요 법제사법위원은 똥검일라나요?
알파타라님의 댓글의 댓글
Kubernetics님의 댓글의 댓글
그곳 정체성 or 모토에 위배되는 사람이라서요..
주어 없습니다.
everfree님의 댓글
led형광등님의 댓글
그러니 침몰하는 배에서 여전히 유유자적 하고 있는 거 아니겠니, 추씨야?
mountpath님의 댓글
그래도 자유당 지지하는 30%가 있으니 참 한심한 일이네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