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전의원 지지하는 자로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1 10:04
본문
이번 글은 참 아쉽네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 하거나 비판 하는 걸 떠나서
문체나 글의 늬앙스가
아주 괘씸합니다
정중하게 썼어도 되었을 텐데
기존 똥파리들이 이재명 대표에게 하듯
그런 문장들로 가득합니다
악의에 찬듯...
김남국 전 의원
손문선씨랑 미팅 할때 부터 전 지지 했는데
오늘 건으로
일단 전 까방권 하나 소비합니다....
정치를 악의에 차서 하는 건 김남국 스럽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잘 돌이켜 보길 바라고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과했습니다
댓글 30
/ 1 페이지
곰팅님의 댓글
일단 김남국 전의원이 본인이 올린 글을 차근히 다시 한번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자기 객관화'.. 좋은 정치인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객관화'.. 좋은 정치인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본심을 이제 드러내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하면 안되는 말을 저리 길게...에잇...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vader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글을 좀 더 정중하게 썼으면 이렇게 열받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글을 좀 더 정중하게 썼으면 이렇게 열받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화력을 모아야 할 시기에 화력을 떨어뜨리는 말을 하는 게 정상인가 싶습니다.
이시기에 독후감이냐고 하는 게 제정신인 말인지..(대한민국에서 노벨문학상 받은 게 한달도 안지났어요)
문대통령 트윗의 '이 지랄맞음이 모여 축제가 되겠지' 라는 말도 의미심장한데 독서를 안 해서 그 뜻을 모르는가 봅니다.
이시기에 독후감이냐고 하는 게 제정신인 말인지..(대한민국에서 노벨문학상 받은 게 한달도 안지났어요)
문대통령 트윗의 '이 지랄맞음이 모여 축제가 되겠지' 라는 말도 의미심장한데 독서를 안 해서 그 뜻을 모르는가 봅니다.
우리한잔님의 댓글
저는 까방권 소진까지는 아니고, 얼마나 절박하면 저리 썼을까 정도의 이해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문통은 태평성대의 시절에 어울리고, 지금은 난세의 시대이니...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한잔님에게 답글
절박한 심정은 이해 합니다
말투가 글쓴 저 문체가 너무 악의에 넘칩니다
말투가 글쓴 저 문체가 너무 악의에 넘칩니다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정작 그도 법사위원도 했지만 딱히 그가 개혁에 충실했는가를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죠. 법사위원이었지만 그 당시 상임위 배분에 반대하는 지지층의 절대적 분위기 속에서 배분에 찬성하고 김도읍이 상임위원장 되서 깽판치는걸 속수무책으로 봤죠. 국회의원이면서 그 당시 검찰개혁망가지는 과정 중에 일인이 되었지 않습니까?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Bigwrigglewriggle님에게 답글
결과적으론 그렇지만
지금의 이재명을 지켜주는 일인이기도 햇기에
그 부분은 뭐라 하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의 이재명을 지켜주는 일인이기도 햇기에
그 부분은 뭐라 하고 싶진 않습니다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한데 개혁에 진심이었나 이런 생각은 별로 안듭니다. 당의 방향성 거슬러 가면서 가상화폐 투자할때도 진정성을 잘 모르겠더군요.
수푸군님의 댓글
문 대통령님 글 자체도 의미하는 바가 있는거 같은데, 그 깊은 점은 보지 못하고 그냥 글을 싸지른 거 같네요.
코인 잘되서 보이는게 없는건지...
코인 잘되서 보이는게 없는건지...
추적추척님의 댓글
의원시절 감사카드 잘 모아놨는데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ㅠㅠ 너무 실망이예요 앞으로 어찌하는지 조금만 더 지켜봐야겠어요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교양없고 무식한 티가 줄줄 흐르는, 본인 스스로 알면서도 일부러 그런 티까지 팍팍 나서 매우 더럽고 거지같이 느껴졌습니다. 철딱서니 없게.
led형광등님의 댓글
그냥 정치판 기웃거리지 말고 본업에나 충실하세요.
저리 정무 감각이 없는 인간 또 국회 들어오면 민주당 물만 흐려집니다.
저리 정무 감각이 없는 인간 또 국회 들어오면 민주당 물만 흐려집니다.
고양이혀님의 댓글
지금까지 무조건 화이팅! 이었다면,,
이제는 지지는 하지만 지켜보겠다.. 정도로 조절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