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전역에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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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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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이 기록적인 기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할로윈을 맞아 하와이의 마우나 로아산과 마우나 케아산에 몇 인치의 눈이 내렸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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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탱굴님의 댓글
몇년전부터 기후변화가 피부로 느껴집니다. 한쪽에서는 홍수가 나고 반대편에서는 가뭄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기후변화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국밥청년님의 댓글
조선시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보다도 인명피해가 많았다고 하는 경신 대기근 때는 소빙하기였다는데
그때도 온갖 기상이변으로 전세계가 피해가 컸다고 하죠..
지금은 반대의 온난화 문제인데 기상이변은 비슷하게 발생하네요 ㄷㄷㄷ
그때도 온갖 기상이변으로 전세계가 피해가 컸다고 하죠..
지금은 반대의 온난화 문제인데 기상이변은 비슷하게 발생하네요 ㄷㄷㄷ
꼬질이님의 댓글의 댓글
@국밥청년님에게 답글
지금이 조선시대의 소빙하기가 도래하는 시기입니다.
태양 극소기에 돌입했으며 최대 2100년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태양 극소기에 돌입했으며 최대 2100년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열대 지역이라도 고지대는 눈이 올 수 있습니다. 하와이 화산 중 최고봉인 마우나케아가 4,207미터라고 하니까 그 일대는 충분히 올 수 있겠죠.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하와이에도 눈이 오는군요! 섬이 여러개인데 그중에 어느섬에 눈이 왔는지 궁금합니다.
윗글을 보니 화산이 높으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윗글을 보니 화산이 높으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nomark님의 댓글
번역이 섬이라고 돼서 좀 이상한데, 마우나케아와 마우나로아는 빅아일랜드에서 제일 높은 산입니다.
마우나로아는 도로도 없는걸로 알고 있고, 작년인가에 폭발한 활화산이라 못올라가는데, 마우나케아는 정상에 있는 천문대에 많이들 가시죠.
한여름에도 최저기온 영하로 떨어져서, 패딩 입고 갔었습니다.
마우나로아는 도로도 없는걸로 알고 있고, 작년인가에 폭발한 활화산이라 못올라가는데, 마우나케아는 정상에 있는 천문대에 많이들 가시죠.
한여름에도 최저기온 영하로 떨어져서, 패딩 입고 갔었습니다.
aerogomu님의 댓글
하와이 '전역'이라는 말이 원 뉴스에 어디있죠? 저 두 산은 고도가 꽤 높아서 정상부근엔 평소에도 눈이 쌓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민들 중에서 산 정상에서 스노보드 타고 노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고..
저는 마우나케아 중턱에 있는 비지터 센터까지 가 본 적 있는데 두터운 옷 없이는 몇 분이상 있기 힘들 정도로 추웠습니다.
저 기사는 산에 눈이 온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많이 온 것이 이례적이라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마우나케아 중턱에 있는 비지터 센터까지 가 본 적 있는데 두터운 옷 없이는 몇 분이상 있기 힘들 정도로 추웠습니다.
저 기사는 산에 눈이 온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많이 온 것이 이례적이라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aerogomu님에게 답글
미국 많은 부분이 이례적으로 따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4/oct/31/halloween-high-temperatures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4/oct/31/halloween-high-temperatures
aerogomu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제가 잘못 봤군요. 하와이 '전역'이 아니라 미국 '전역'이었네요.
dust_k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