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북한군과 전투 접촉 없었고 포로 잡은 바 없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1 16:30
본문
우크라이나군 "북한군과 전투 접촉 없었고 포로 잡은 바 없다"
우크라이나 방위군은 "정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현재로서는 어떤 전투 접촉이나 포로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서 "지금까지 북한군과 전투하거나 포로로 잡았다는 보고는 없다"고 거듭 확인했다.
북한군이 첫 실전에서 한명빼고 다 전사했다, 포로 심문 영상이다 해서 소식들이 돌아다니는데,
우크라이나군은 아직 그런적 없다고 했습니다.
이쪽이던 저쪽이던간에 이런 전쟁터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첩보와 오염된 정보들이 난무합니다.
이럴땐, 검증되거나 정화된 정보가 나올때 까지 차분히 기다리면 됩니다.
우린 전쟁 당사자가 아니니까 그정도 여유는 가져도 됩니다. 아니.. 가져야 합니다.
현재까지의 팩트는,
북한이 러시아 파병해서, 쿠르스크에 배치했다 까지인듯 싶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그것이 '하이브리드 전' 이니까요 ㅡ,.ㅡ;;
일반인들 선동 안당하게 책임있는 측(정부나 언론이겠죠?)에서 검증하거나, 적어도 기사 내에 이 정보의 한계를 알려줘야 하는데, 이건 뭐 앞장서서 렉카질 하니까요 ㅎㅎ
일반인들 선동 안당하게 책임있는 측(정부나 언론이겠죠?)에서 검증하거나, 적어도 기사 내에 이 정보의 한계를 알려줘야 하는데, 이건 뭐 앞장서서 렉카질 하니까요 ㅎㅎ
blowtorch님의 댓글
그럼 지금 돌아다니는 북한군 부상병 영상은 뭘까요?
진득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진득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blowtorch님에게 답글
조작 영상일 가능성이 높죠 그 영상 출처가 우크라이나 정부가 아닙니다. 우크라이나는 부정하는 상황이고 러시아도 부정 하는 상황이니 국가차원에서 조작질 하는건 아닌것 같고 가짜뉴스로 돈벌이 하려는 놈들이 하는 선동질이라고 보여집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blowtorch님에게 답글
그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개개인이 판단할 능력이 없다면, 기다리면 되는겁니다. 기다리면 오피셜한 검증결과가 나올테니.
조금 늦게 안다고 한들 상관없잖아요? 당장 우리가 전쟁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그때까진 그냥 '그런 소문들이 있더라' 라고 하면 됩니다.
사실 '하이브리드전' 이라는 것이 이런 소식들로 정보를 오염시켜서 상대의 후방과 여론을 교란시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말려들고 싶지 않다면,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조금 늦게 안다고 한들 상관없잖아요? 당장 우리가 전쟁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그때까진 그냥 '그런 소문들이 있더라' 라고 하면 됩니다.
사실 '하이브리드전' 이라는 것이 이런 소식들로 정보를 오염시켜서 상대의 후방과 여론을 교란시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말려들고 싶지 않다면,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이번에는 국정원이 좀 많이 앞장서서 난리부르스 친거 같아요... 뭐 정권의 시녀이니..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말없는님에게 답글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64741.html
뤼터 사무총장은 28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한국 정부 대표단의 브리핑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이송됐고, 북한군 부대들이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걸 확인해 줄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에이피(AP) 통신은 보도했다.
나토 총장의 오피셜 멘트 정도라면 검증된 정보라고 취급해도 되겠죠.
뤼터 사무총장은 28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한국 정부 대표단의 브리핑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이송됐고, 북한군 부대들이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걸 확인해 줄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에이피(AP) 통신은 보도했다.
나토 총장의 오피셜 멘트 정도라면 검증된 정보라고 취급해도 되겠죠.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이게 사실이라면 러시아도 상황이 좋기만 한건 아니겠군요. 혹시라도 해리스가 당선되면 푸틴은 골치 좀 아프겠는데요?
kmaster님의 댓글
특히 대한민국 자칭 언론이라 말하는 선동꾼들은 검증 따위는 하지도 않고 유튜브 렉카들과 성향도 비슷하다 보니 국내에선 오염되지 않은 정보라는걸 구하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은 언론이라는게 없으니 당연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