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김종인, 개장수가 한팀이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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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P2 116.♡.203.193
작성일 2024.11.0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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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 돼통령 2년만하게 하고 개헌 후 4년 중임제로 개장수를 개통령 만들어서 8년동안 정치계에서 실세로 군림하려고 했고,

김종인 - 정치계를 젊게(?) 만들고 (라고 읽고 빅똥을 던지고) 마지막까지 정치원로로 영향력을 발휘하거 싶었고,

개장수 - 어떻게 되든 개통령이 되면 권력 접수 후 다 날려버리고 맘대로 하려 했던,

이런 인간들의 욕망이 합쳐진 결과라고 옆에 고양이가 키보드를…


댓글 2 / 1 페이지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58.♡.237.86)
작성일 09:55
굥 당선 시켜보니 국민이 뭐같이 보였겠죠. 게다가 지난번 동탄도 손편지 하나  날리고, 맘카페 작업 좀 치고, 상대 후보 사기쳐서 공격하니 개장수 바로 당선됐으니까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0:25
전 국힘이 죄다 한패였다고 생각합니다. 내각제하면 제일 혜택을 보는게 절대적으로 뽑히는 지역구 가지고 있는 의원들일테니까요. 아마 지들 내부적으로는 다 알고 있었을 겁니다. 가담 정도만 차이가 있을 뿐이고요. 아마 임기 단축 얘기 나오니 건희가 제일 짜증이 났을 겁니다. 5년 해먹을수 있는걸 2년밖에 못해먹을테니 그때부터 명씨 피했을거 같아요. 권력뽕에 취했는데 2년하고 내려 오라는 얘기하니 건희가 얼마나 짜증이 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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