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발렌시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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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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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하루 동안 내린 사상 최대의 폭우로 인해 물난리가 났었죠.
남의 일이 아닙니다. 한국도 하루 빨리 하수관을 용량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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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평균 강수량을 기반으로 만든 하수용량이다 보니 초기에 어느 정도만 물이 빠져도 시간을 좀 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현직 상습침수구역 주민입니다.
저정도면 하수관을 키우고 배수펌프용량을 늘리고하는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듯 합니다..
저정도면 하수관을 키우고 배수펌프용량을 늘리고하는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듯 합니다..
이웃삼촌님의 댓글
발렌시아가 지중해성 건조 온난 기후인데 연평균 강수량이 400mm 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300mm) 원래 10월에 가장 많은 비가 온다고 하지만 내려도 삽시간에 너무 많이 내린 거죠.
기상이변이라 대비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저걸 보고 우리나라도 대비하자는 말은 뭔 소리지 싶네요.
기상이변이라 대비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저걸 보고 우리나라도 대비하자는 말은 뭔 소리지 싶네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이웃삼촌님에게 답글
이 글 어디에 비난이 있나요?
그리고 국지성 폭우가 늘어나고 있고 올해 특히나 심했던 상황에서 대비하자는 말이 위 상황에 어긋나는 말인가요?
그리고 국지성 폭우가 늘어나고 있고 올해 특히나 심했던 상황에서 대비하자는 말이 위 상황에 어긋나는 말인가요?
HTTR님의 댓글
이래도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을 부정하는 작자들이 많죠.. 트럼프라든가 트럼프라든가 트럼프라든가
거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