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나 큰 회사쪽으로 일 다니다 보면 좋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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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운계란 58.♡.166.195
작성일 2024.11.02 08:55
1,3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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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입니다.


전에 작은 회사 다닐땐 작은 상가 건물이어서 맨날 막히고 역류해서 냄새나고 그랬는데...


공공기관이나 큰 회사쪽으로 다니니 비데도 있고 냄새도 좋고.... 만족스럽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11.02 09:00
제가 대기업이 파견가면서 느낀건

"언제 일하나?" 싶더군요.

회의를 하루종일 하더라구요. 회의실이 잡기가 힘듬. 물론 회의시간에 농담따먹기가 90%이고...

풋콜패리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풋콜패리티 (122.♡.230.26)
작성일 11.02 10:17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예전에 제가 다닐때만해도 말씀하신것처럼 낮에 그렇게 시간떼우고 밤에 회사에 남아서 일해야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죠. 승진하려면 그 수밖에는...

rapanui님의 댓글

작성자 rapanui (106.♡.1.124)
작성일 11.02 09:16
저도 요즘 대기업 일가고 있는데... 화장실에 말씀대로 비데는 기본에 클래식음악까지 틀어주더군요ㄷ..

핫산V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핫산V4 (222.♡.78.168)
작성일 11.02 09:21
화장실이 깨끗하다=화장실을 청소하는 전담 인력(혹은 계약이) 있다= 매달 최소 몇십만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
직원 화장실 복지를 위해 그정도의 돈을 쓸수 있는 회사다..ㅎㅎ

1월1일생님의 댓글

작성자 1월1일생 (118.♡.5.231)
작성일 11.02 09:30
유일한 복지: 화장실에서 가요나온다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39.♡.46.29)
작성일 11.02 11:24
우리 건물은 소화전 표시하는 황동 레터링도 빛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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