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강매강' 재밌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2 09:16
본문
원래 SBS 편성 예정이다가 불발되면서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왔다던데
소소하게 재밌습니다.
작가가 두명인데 감자별 담당하셨던 분들이네요
약간 시트콤 같으면서도
극한직업 류의 티키타카와 클리쉐를 품은
가벼운 형사 코메디 물이라
집중하지 않아도 후루룩 봐지네요.
캐릭터 각각이 모두 개성 강합니다.
엘리트 반장, 불도저 형사, 생계형 형사, 다혈질 형사, 새내기....
특히 범죄도시의 장이수가 형사로 나옵니다 ㅋ
볼거 없다 싶으시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나쁘지 않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hayandora님의 댓글
저도 재밌게 봤어요. 처음엔 약간 총알탄 사나이 같은 류의 개그로 시작했다가 뒤로 가면서 그런 분위기는 좀 사라졌죠.
귤알갱이님의 댓글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집중하지 않고 편하게 즐기면서 볼 수 있어서 특히 좋아요.
TV보면서 쉬는데 최고!
집중하지 않고 편하게 즐기면서 볼 수 있어서 특히 좋아요.
TV보면서 쉬는데 최고!
바등쪼님의 댓글
솔직히 유치하긴 하지만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재밌게 봤네요
그리고 ost도 좋았구요
시즌2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ost도 좋았구요
시즌2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렌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