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이 시공간을 왜곡 하고 있다는 증거 아인슈타인 십자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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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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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1911년에 예측한 중력렌즈에 의한 현상으로 퀘이사라는 태양보다 최대 700조 배의 밝기에 달하는 준성원과 관측자의 사이에 은하가 껴 있을경우 시공간의 왜곡으로 인해 십자가 처럼 관측자에게 보이는 현상이라네요.
아인슈타인은 발견을 하지 못 할것으로 예측했다고 하지만 과학의 발달로 현재 아인슈타인의 십자가는 12개가 발견 되었다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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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내불남로님에게 답글
가운데는 그 은하래요 그래서 가운데만 색이 다른 사진들이 있더라고요
BlackAde님의 댓글의 댓글
@Layne님에게 답글
중력이 모이는 지점이 렌즈 역할 한다고 보심되요.
태양빛도 사방으로 퍼지는데, 돋보기 4개 배치하면 4군데 동시에 태울수 있는것 처럼요.
태양빛도 사방으로 퍼지는데, 돋보기 4개 배치하면 4군데 동시에 태울수 있는것 처럼요.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BlackAde님에게 답글
중력이 모이는 지점이 은하의 중심이 아니라 십자모양으로 네 점으로 퍼져있다는 말인가요?
Bursar님의 댓글의 댓글
@Layne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의문입니다. 중력 렌즈 효과의 결과라면 점이 아니라 호를 그릴 것 같은데요
내불남로님의 댓글의 댓글
@Bursar님에게 답글
블랙홀이면 그런데 은하는 별들이 모여있는 발 부분이랑 비어있는 곳이랑 차이 때문에 질량이 균일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Layne님의 댓글의 댓글
@내불남로님에게 답글
그렇다면 이해가 되네요
은하의 팔 부분에 중력이 강하면 펄 갯수만큼 렌즈효과가 나올수 있겠네요
은하의 팔 부분에 중력이 강하면 펄 갯수만큼 렌즈효과가 나올수 있겠네요
BlackAde님의 댓글의 댓글
@Layne님에게 답글
중력이 균일하면 애초에 원모양이라, 중력십자가에 속하지 않고... 그냥 은하나 밝은별로 구분됐을거에요.
그중에, 십자가 형태의 천체가 왜그런가 봤더니, 그뒤에 있는 똑같은 별의 광선이 분리돼서 나온거였죠.
그중에, 십자가 형태의 천체가 왜그런가 봤더니, 그뒤에 있는 똑같은 별의 광선이 분리돼서 나온거였죠.
aconite님의 댓글
신기합니다. 우주의 세계는 알 수가 없습니다.
명확한 건 지구가 평편하다는 것뿐요~
명확한 건 지구가 평편하다는 것뿐요~
내불남로님의 댓글
가운데 빛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