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내껀 괜찮겠지 하고 안심했는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3 10:13
본문
마눌님이 늦게 일어나 맥도날드 먹고 싶다 하셔서 사러 갔습니다.
주문하고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카운터에 항의합니다.
"아니 여긴 왜 매주 똑같이 빼먹어요!"
직원이 뭘 빼먹었나 봅니다.
드디어 제꺼 나왔는데 대충 보니 갯수는 맞습니다.
"내껀 실수 없이 잘 넣어줬네~"
그런데 집에 와서 포장 뜯어보니 다른게 들어있네요. ㅠ_ㅠ
케찹도 안넣어줬네요. ㅠ_ㅠ
때마침 집에 케찹도 떨어지고 없습니다. ㅠ_ㅠ
댓글 16
/ 1 페이지
내불남로님의 댓글의 댓글
@okbari님에게 답글
베이컨 빠진건 문제네요.
제가 간 집은 10년동안 문제 없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앞에 항의한 사람 말을 보면 전부터 조짐이 있었나봐요.
제가 간 집은 10년동안 문제 없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앞에 항의한 사람 말을 보면 전부터 조짐이 있었나봐요.
LunaMaria®님의 댓글
토마토라면, 앱하고 매장 앞에 써있습니다. 토마토 수급문제로 토마토 뺀다구요.
좀 이해가 안갑니다만...
글구 맥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버거왕이나 켄터키에 비해 서비스 하는 알바들? 직원들이 좀 퉁명스러운거 같더라구요 어딜가든...
좀 이해가 안갑니다만...
글구 맥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버거왕이나 켄터키에 비해 서비스 하는 알바들? 직원들이 좀 퉁명스러운거 같더라구요 어딜가든...
내불남로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토마토가 빠진건 아니고 맥모닝 세트 2개 시키고 치킨랩 시켰는데
소세지랩이 들어있었습니다.
소세지랩이 들어있었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내불남로님에게 답글
그래도 더 비싼거 넣어줬네요 ㄷㄷㄷ
내불남로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오?! 더 비싼거였군요.
소세지 안좋아해서 눈길도 안가던 메뉴였습니다.
소세지 안좋아해서 눈길도 안가던 메뉴였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예전에 드라이브 스루로 물건 받고 집에가서 먹으려고 보니 감자칩 빠진적 있습니다...
전화했더니 확인해보고 자기들 실수로 빠진거 인정하면서 감자칩 가격만큼 입금해주더라구요
전화했더니 확인해보고 자기들 실수로 빠진거 인정하면서 감자칩 가격만큼 입금해주더라구요
내불남로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ㅋㅋㅋ 얼마 입금해주던가요?
감자칩 그냥 세트로 시킬때만 먹으니 가격도 모르겠네요.
감자칩 그냥 세트로 시킬때만 먹으니 가격도 모르겠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내불남로님에게 답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암튼 당시 감자칩 가격으로 입금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하진 않네요..^^...
정확하진 않네요..^^...
Nath2n님의 댓글
전 사이드 추가했는데 더 비싼거 넣어줬길래 잘 먹었지만 먹고 싶은거 못 먹어서 만족하지 못한다
하니 재방문 해달라네요
하니 재방문 해달라네요
masquerade님의 댓글
드라이브 스루.....라지로 했는데......감자가 미디움이라 돌아갔던 ㅠㅠ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