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이래 어렵게 해놔야지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3 11:26
본문
저희 키오스크 쓰면서 말씀하신 50대 (추정) 손님 말씀이에요.
안녕하세요.
시골에서.. 조그만 체인점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방금 오신 50대 추정 아저씨가 키오스크를 한참 만지고 결제까지 잘 하시고는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 톤을 상상하시면 좋습니다.)
투표를 이래 해놔야지, 어?
할매 할배들, 투표 어렵구로, 어?
한 열단게 지나고 나면 저 밑에 한나라당 나오구로. 어?
얼마나 좋노.
카페모카 주문하셨길래 휘핑 가득가득 짜드렸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Lasido님의 댓글
사장님. 50대 아저씨에게 휘핑 가득 이라뇨. ㅋㅋㅋㅋㅋㅋ
저는 김밥집 사장님이 ( 포항이었고, 60대 쯤..) 김건희 욕 하시힐래, 같이 좀 도와 드렸더니, 사장님이 일할 때 드시는 음료수를 끼워 주시더라구요. 포항에서, 처음보는 손님한테, 그런말 꺼내기 쉽지 않을텐데, 제 폼이 그렇게 보이는지..
저는 김밥집 사장님이 ( 포항이었고, 60대 쯤..) 김건희 욕 하시힐래, 같이 좀 도와 드렸더니, 사장님이 일할 때 드시는 음료수를 끼워 주시더라구요. 포항에서, 처음보는 손님한테, 그런말 꺼내기 쉽지 않을텐데, 제 폼이 그렇게 보이는지..
clien11님의 댓글
좋은 아이디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