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김건희는 시한폭탄”…“윤, 다른 잣대 들이밀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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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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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맷은 “윤 대통령의 가장 큰 정치적 리스크는 그의 배우자 및 배우자가 연루된 여러 스캔들인데, 윤 대통령이 이에 대한 수사(특검)을 거부했다”며 “그의 임기가 지금까지 김건희 리스크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 여사의 △허위 이력 논란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을 차례로 열거하며 최근 불거진 윤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씨의 공천개입 의혹도 함께 다뤘는데,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공식 사과를 하지 않았고, 대통령실이 공식적인 조사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 문제를 대하는 윤 대통령의 이중 잣대도 지적했다.
디플로맷은 “윤 대통령이 배우자의 위법행위를 정당화하고 축소하는 것도 똑같이 문제”라며 “윤 대통령은 과거 정치인들과 재벌들에 대한 강경한 수사를 이끌며 ‘타협하지 않는 검사’란 확고한 이미지를 얻었는데, 현재는 이를 찾아볼 수 없다”고 보도했다.
국격 장난 아니군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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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중앙지검장 시절까진 저 이미지는 진짜 강력했죠. 보수진보할거없이 전부 검사다운 검사라고 믿었으니.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구름처럼님에게 답글
나중에 와서 드러난 건데 결국은 검사를 신처럼 우러러보는 쓰레기 언론들의 과대포장 작업질이었죠
다들 거기에 홀라당 속아 넘어간 것이구요
다들 거기에 홀라당 속아 넘어간 것이구요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열린눈님에게 답글
뉴스타파가 얼마나 대단한 언론인지 그 때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정말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있죠
대한민국에 몇 개 안 남은 진짜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정말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있죠
대한민국에 몇 개 안 남은 진짜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ducktalesss님의 댓글
https://thediplomat.com/2024/10/kim-keon-hee-risk-is-a-ticking-time-bomb-for-south-koreas-president/
These scandals range from allegations of Kim plagiarizing her master’s thesis and her past as a ''''nightclub hostess''''' to more serious charges of Kim and her mother gaining outsized profits by manipulating the stock prices of Deutsch Motor, a South Korean import company.
이러한 스캔들은 김 후보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나이트클럽 호스티스로 일했던 과거부터 김 후보와 어머니가 한국 수입 업체인 도이치 모터의 주가를 조작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는 더 심각한 혐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These scandals range from allegations of Kim plagiarizing her master’s thesis and her past as a ''''nightclub hostess''''' to more serious charges of Kim and her mother gaining outsized profits by manipulating the stock prices of Deutsch Motor, a South Korean import company.
이러한 스캔들은 김 후보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나이트클럽 호스티스로 일했던 과거부터 김 후보와 어머니가 한국 수입 업체인 도이치 모터의 주가를 조작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는 더 심각한 혐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