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미움을 가득안고 일상살기....참 피곤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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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14.104
작성일 2024.11.03 12:06
1,2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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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특정 무리들...

그 무리들이 활개치게 만들어준 몇몇 평범한 사람들...

정말 이지경돨줄 몰랐냐고...해도 너무한거 아니냐고 미움이 사묻힙니다.

매일 사랑하고 좋은 생각만해도 짧은 삶인데 기본적으로 이런 소모적인 분노로 하루하루 살아가니 참 지칩니다.

그리고 지난 정부때 부동산가지고 나한테 객관적(?)으로 좀 중립적으로 굴라던 분들.. 요즘은 최고가 갱신한 부동산들가지곤 화 안내시고 그건 그럴수 있지 그러던데... 나한텐 제발 그런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자전거나 타야징~



댓글 5 / 1 페이지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21.♡.247.24)
작성일 11.03 12:08
저도 이렇게 나라가 망가질줄은 몰랐습니다.
망가지면서 사람들도..

요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시 (1.♡.118.36)
작성일 11.03 12:09
ㅋㅋㅋㅋ 진짜 저쪽 사람들 선택적 분노 볼때마다 너무 웃기죠 ㅎㅎ
그렇게 핏대 올리며 화내던 주제가 정권이 바뀌는 순간
전~~~~혀 화가 하나도 안나는 매직 ㅋㅋ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11.03 12:11
그 사람들한텐 지금이 태평성대죠 ㅎ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11.03 12:15
제가 2년여를 그렇게 살았습니다. 척을 지게 된 지인도 있구요.
그런데 어제 집회 나가서 맘깟 외치다보니 좀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쉽지 않겠지만 전 이 방법으로 집중해보려 합니다. 동지들과 함께 하니 그 무엇보다 든든하더라구요.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172.♡.95.23)
작성일 11.03 13:14
“매일 사랑하고 좋은 생각만해도 짧은 삶“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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